회원사ㆍ유관기관 소식
제목 | [김대중컨벤션센터] ACE Fair 2011 |
---|
본문
진화된 최첨단 입체영상, 살아서 움직이네
최첨단 3D 입체영상 관련 장비 총출동
ACE Fair 2011, 9월 21일부터 김대중컨벤션센터서
입체 동영상, 3D 무안경 디스플레이, 홀로그램 장치 등 선뵈
○ 아시아 최고의 문화콘텐츠 유통마켓으로 떠오른 ACE Fair에 세계적인 최첨단 입체 콘텐츠 관련 장비가 총출동했다.
-홀로그램-
오는 21일부터 4일 동안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ACE Fair(Asia Content & Entertainment Fair)에서는 3D 분야의 미래 트랜드인 홀로그램이 세계 최초로 구현된다.
이 홀로그램은 스크린 안의 캐릭터가 마치 살아서 보는 이의 눈앞까지 나오고, 180도 각도에서 보는 위치에 따라 입체적인 다양한 모습이 연출된다. 이 홀로그램은 안경을 쓰지 않고도 무주 공간에 콘텐츠가 살아 있다는 착각에 빠지게 한다.
ACE Fair의 심볼 로고, 애니메이션, 다큐멘터리 등이 홀로그램으로 시현되는 영상은 자리를 들 수 없게 만드는 놀라운 영상 체험 기회다.
-무안경 디스플레이-
안경을 쓰지 않고 입체 콘텐츠를 볼 수 있는 입체 모니터도 눈길을 끈다. 이 모니터는 3D안경을 쓰지 않고 입체콘텐츠를 즐길 수 있어, 시청자들에게 향상된 영상의 질과 안락한 시야를 제공해준다. 전시장내에 설치된 이번 디스플레이는 한번에 2개의 이미지들을 보여주는 대신 하나의 장면으로부터 약간씩 오프셋된 8개의 혼합된 영상을 볼 수 있다.
-3D Wall-
아시아 최대 크기의 3D 입체영상 모니터를 통해 애니메이션도 즐길 수 있다. 한국형 신기술로 만든 전시장내 3D Wall은 스크린 크기가 250인치를 넘는 크기의 화면으로 아시아 최대 3D모니터라는 점에서 업계가 주목하고 있다.
○ '즐겨라, 스마트 콘텐츠'라는 주제로 열리는 ACE Fair 2011에서는 국내 최고의 3D스마트 TV 가전사인 LG를 비롯 세계최고의 3D-우주항공 콘텐츠 제작사인 헝가리 홀로그패피카사, 무안경 3D 디스플레이 장비로 유명한 프랑스 알리오스코피사, 캐나다의 스페셜 뷰 등 전 세계 40개국에서 330개의 콘텐츠 업체와 392명의 바이어가 참여해 비즈니스를 펼친다.
또한 21일 오후 1시부터 시작되는 ‘스마트 월드 컨퍼런스’에서는 전시에 참여한 3D 업체들의 CEO 들의 강연을 직접들을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된다.
* 문의 : ACE Fair 사무국(062-611-2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