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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벡스코) SEA-PORT(국제항만․물류 및 해양환경 산업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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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부산광역시와 국토해양부, 한국무역협회 주최로 해운 항만산업의 메카인 부산에서 개최되는 SEA-PORT 2009은 벡스코 전시장 제1홀에 위치한다. 항만선진화, 물류정보화, 글로벌 물류네트워크구축을 위해 개최되는 동 전시회는 16개국 205개사가 참가하여, 역대 최대규모로 선보인다.
전시분야로는 ▲항만관 ▲항만물류관 ▲해운항만IT관 ▲해양기자재관으로, 국내․외 해운, 항만, 조선 관계자 35,000여명을 대상으로 신기술의 경연장이 될 예정이다. 전시기간 중 누리항만물류지원단에서는 국제 항만물류 심포지엄, 물류혁신사례발표 및 논문발표를, 국제 물류지원단은 국제물류 컨퍼런스를 국내․외 해운항만 관계자들을 초청하여 개최한다.
❍ 글로벌 물류네트워크 구축, 국토해양부 포트세일즈 지원에 나서...
국토해양부에서는 국내대표항만을 홍보하는 항만관을 운영한다. 이번 항만관은 국토해양부를 비롯, 부산항, 광양항, 인천항, 울산항, 평택항이 참여한다. 국토해양부는 2010년 여수세계박람회 홍보코너와 ‘글로벌 물류네트워크 구축‘계획을 전시하며, 이벤트로 심층수 시음코너도 마련할 계획이다.
참여 항만공사들은 항만현황과 위상, 배후물류부지 개발계획 및 각종 인센티브에 대한 지원정책 등을 해운회사 및 항만 운영사들에게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해외참여 항만으로는 일본 북부지역의 최대 항만인
토마코마이항이 부산항과의 연계서비스를 홍보하며, 러시아의 보스토치니 항만 등이 참가한다.
❍ 첨단 해운항만 IT 신기술 대거 소개...
최근 해운사들이 물류비 절감을 위해 선박의 대형화를 요구하고 있어, 컨테이너선은 대형화 추세이다. 따라서 컨테이너선을 유치하기 위한 항만들의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으며, 초대형 선박을 입항시키기 위한 수용능력, 제반 인프라 등의 확충에 힘쓰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해운 항만 IT 및 컨테이너 터미널에서 사용되는 최신항만하역기술이 전시된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코리아컴퓨터, 소나테크 등 해운항만IT기업 9개사의 공동 홍보관을 전시하여, 유비쿼터스 항만(U-PORT)기술을 소개한다. 또한 세계적인 항만IT솔루션기업인 TSB는 CATOS(컴퓨터 자동화 터미널 운영시스템)과 CASP(컴퓨터 자동화 선박 양적하 계획시스템)을 소개한다. 케이엘 넷은 선박 및 화물 입출항을 전자적으로 처리하는 PORT MIS와 ATOMS(컨테이너터미널 통합관리시스템)을 소개한다.
❍ 항만물류전시관
해양대학교 누리항만물류사업단은 항만물류기업과 항만건설, 물류운송관련 양중장비업체로 구성된 크레인/리프트/악세스 분야의 기업 홍보관을 주관한다. 선박용 크레인에 들어가는 와이어를 선보이는 스웨덴 SABB, 한국고벨 등 총20개사 60부스 규모가 전시되어, 터미널 운영사 및 항만운영사를 대상으로 신기술을 선보인다.
❍ 주요 세미나
▸누리항만물류사업단 국제항만물류 심포지엄
누리항만물류사업단에서는 개막 첫날인 10월 21일 국제항만물류심포지움을 개최한다. 초대형 선박의 출현으로 인한 해운선사들의 환경변화에 대비하여 각계의 전문가들의 심도 깊은 토론이 될 이번 심포지엄은 “초대형 컨테이너선박 시대 : 도전과 기회”라는 주제로 정부항만공사, 터미널 운영사, 해운선사,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석한다.
전시분야로는 ▲항만관 ▲항만물류관 ▲해운항만IT관 ▲해양기자재관으로, 국내․외 해운, 항만, 조선 관계자 35,000여명을 대상으로 신기술의 경연장이 될 예정이다. 전시기간 중 누리항만물류지원단에서는 국제 항만물류 심포지엄, 물류혁신사례발표 및 논문발표를, 국제 물류지원단은 국제물류 컨퍼런스를 국내․외 해운항만 관계자들을 초청하여 개최한다.
❍ 글로벌 물류네트워크 구축, 국토해양부 포트세일즈 지원에 나서...
국토해양부에서는 국내대표항만을 홍보하는 항만관을 운영한다. 이번 항만관은 국토해양부를 비롯, 부산항, 광양항, 인천항, 울산항, 평택항이 참여한다. 국토해양부는 2010년 여수세계박람회 홍보코너와 ‘글로벌 물류네트워크 구축‘계획을 전시하며, 이벤트로 심층수 시음코너도 마련할 계획이다.
참여 항만공사들은 항만현황과 위상, 배후물류부지 개발계획 및 각종 인센티브에 대한 지원정책 등을 해운회사 및 항만 운영사들에게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해외참여 항만으로는 일본 북부지역의 최대 항만인
토마코마이항이 부산항과의 연계서비스를 홍보하며, 러시아의 보스토치니 항만 등이 참가한다.
❍ 첨단 해운항만 IT 신기술 대거 소개...
최근 해운사들이 물류비 절감을 위해 선박의 대형화를 요구하고 있어, 컨테이너선은 대형화 추세이다. 따라서 컨테이너선을 유치하기 위한 항만들의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으며, 초대형 선박을 입항시키기 위한 수용능력, 제반 인프라 등의 확충에 힘쓰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해운 항만 IT 및 컨테이너 터미널에서 사용되는 최신항만하역기술이 전시된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코리아컴퓨터, 소나테크 등 해운항만IT기업 9개사의 공동 홍보관을 전시하여, 유비쿼터스 항만(U-PORT)기술을 소개한다. 또한 세계적인 항만IT솔루션기업인 TSB는 CATOS(컴퓨터 자동화 터미널 운영시스템)과 CASP(컴퓨터 자동화 선박 양적하 계획시스템)을 소개한다. 케이엘 넷은 선박 및 화물 입출항을 전자적으로 처리하는 PORT MIS와 ATOMS(컨테이너터미널 통합관리시스템)을 소개한다.
❍ 항만물류전시관
해양대학교 누리항만물류사업단은 항만물류기업과 항만건설, 물류운송관련 양중장비업체로 구성된 크레인/리프트/악세스 분야의 기업 홍보관을 주관한다. 선박용 크레인에 들어가는 와이어를 선보이는 스웨덴 SABB, 한국고벨 등 총20개사 60부스 규모가 전시되어, 터미널 운영사 및 항만운영사를 대상으로 신기술을 선보인다.
❍ 주요 세미나
▸누리항만물류사업단 국제항만물류 심포지엄
누리항만물류사업단에서는 개막 첫날인 10월 21일 국제항만물류심포지움을 개최한다. 초대형 선박의 출현으로 인한 해운선사들의 환경변화에 대비하여 각계의 전문가들의 심도 깊은 토론이 될 이번 심포지엄은 “초대형 컨테이너선박 시대 : 도전과 기회”라는 주제로 정부항만공사, 터미널 운영사, 해운선사,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