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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SBA] 서울시, 애틀란타의료기기전시회 통해 서울기업의 북미 의료기기시장 진출기반 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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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서울지역 중소기업 지원 통해 1천3백만 달러 상담성과 달성
□ 서울시 중소기업 육성 지원 종합기관인 SBA(서울산업통상진흥원)는 미국 애틀란타 Georgia World Congress Center에서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개최된 Medtrade 2009에 (주)아이센스, (주)디지탈멀티텍, (주)하이로닉 등 서울지역 중소기업 8개사의 참가를 지원하여 서울시관을 운영하였으며, 전 세계 선진국의 대기업 및 중소 제조사들과의 경쟁 속에서 1천3백만 달러의 계약 및 상담 성과를 올렸다고 밝혔다. ○ SBA는 작년 동 전시회에 10개사를 참가 지원하여 1천만 달러의 계약 및 상담 성과를 올린 바 있다. <문의 : 국제통상팀 02)2222-3786> □ 올해로 30회째를 맞는 이번 전시회는 가정용의료기기, 재활 및 실버용품 등이 대거 출품되고 120회의 의료기기 관련 컨퍼런스를 동시에 개최한 북미 최대의 의료기기 전문 전시회로서 올해에도 28개국 600개사가 참가하고 전 세계 1만5천명의 관련 산업 전문바이어들이 방문하여 각국의 뛰어난 기술과 신제품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 참가업체 8개사는 1천3백만 달러의 계약 및 상담성과를 얻었으며, 특히 참가업체 중 자가혈당측정기를 제조하는 (주)아이센스는 미국의 H社와 자가혈당측정기 런칭 관련 협의 등 미국, 중국 바이어와 6백7십만불 이상의 거래를 상담하였고, 화상진료시스템을 제작하는 (주)디지털멀티텍은 미국의 M社와 원격환자관리시스템을 미국내 독거노인 거주지역에 공급하기로 협의하는 등 5개 미국 바이어와 4백5십만 달러의 오더를 상담, 전 세계 바이어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다. ○ 또한 스킨케어 및 비만관리기기를 생산하는 (주)하이로닉은 미국의 M社와 40피트 컨테이너로 오더를 협의하고 향후 컨테이너 베이스로 거래 지속을 약속하는 등 1백5십만 달러 이상의 거래를 상담하였으며 개인용 통증 치료기를 생산하는 자기손 트레이딩은 캐나다의 M社와 캐나다 총판에 대해 협의하는 등 싱가포르, 미국, 캐나다 바이어와 13만 달러 이상의 거래를 상담하였다. 덕인메디맥스, (주)서일퍼시픽 등의 업체들도 참관객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끌며 초기오더 수주 등 실질 상담을 통해 향후 북미시장 판로의 교두보를 확보하였다. □ 서울시관은 Hall B1 중앙 메인통로의 좋은 자리에 위치하여 전 세계에서 온 많은 바이어들의 방문을 받았으며 시인성이 높은 LED 상호간판 사용, 코너부스 모서리 기둥 삭제로 부스 폐쇄감 탈피, 엑스배너를 활용한 서울시관 참가업체 안내 등으로 방문한 바이어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 SBA는 이번 전시회에서도 바이어 조사, e무역지원을 통한 해외바이어 매칭서비스 등의 프리마케팅 지원을 통하여 참가기업들이 최대한 유력바이어의 방문을 받을 수 있도록 유도하는 등 심도있는 통상지원서비스를 제공하였으며 향후 바이어 신용조사 서비스 등의 사후관리를 통해 참가기업의 실질적인 수주성과 달성을 지속적으로 지원해나갈 계획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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