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15 오후 3시 개관식 개최
- 서울디지털산업단지내 대표적 중소․벤처기업지원 중추 역할 기대

☐ 서울시와 SBA(서울산업통상진흥원)가 일자리 창출 및 초기 창업기업에 대한 체계적 지원을 위하여 서울시창업지원센터를 운영하며, 그 개관식을 9월 15일(화) 오후 3시에 구로동 구로디지털단지역 부근에 있는 서울시창업지원센터 정문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 이곳에는 (주)유엘오토메이션, (주)랭키스 등 창업 3년 이내의 서울시우수 중소기업 50개사가 입주해 있다.
＜문의: 구로창업팀 6283-1001, 1032＞

- 소 재 지 : 구로구 구로동 222-22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 도보 15분)
- 면 적 : 임대면적 : 9,757.15㎡ (2층 ~ 5층 총 4개층 임대)
- 입주기업 : 50개 기업
- 지원시설 : 세미나실, 회의실, 전산교육실 비즈니스룸, 여성행복실 등
- 관리기관 : 서울산업통상진흥원

☐ 서울시창업지원센터는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 도보15분 거리에 위치(서울 구로구 구로동222-22)하고 있다. 7층 건물 중 총 4개층 (9,757.15㎡)을 임차하여 운영되며, 창업 3년 이내의 유망 중소․벤처기업을 입주 시켜 우수중견기업으로 육성지원하기 위한 중소기업지원시설이다.

○ SBA는 그동안 서울신기술창업센터 및 서울벤처타운 등을 운영하면서 축적된 창업지원프로그램 및 창업교육의 노하우를 토대로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국내외 마케팅 및 경영/기술 컨설팅 등을 제공하여 입주기업들이 경쟁력있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 SBA는 또한 이곳 입주 중소기업들의 편의를 위해 저렴한 임대료 혜택 뿐만 아니라 출․퇴근 시간의 통근버스 운영하며, 세미나실, 전산교육실, 공용장비실, 여성행복실, 비즈니스룸, 휴게실 등 다양한 지원시설을 제공한다.

○ 서울시창업지원센터에 입주한 50개사는 1년 내 20%이상 성장을 목표로 성공신화를 꿈꾸며 제품개발에 힘쓰고 있다. 입주기업 50개사(리스트별첨)는 정보통신 34개, 전기전자 14개, 환경바이오 2개사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 서울시창업지원센터에서는 입주기업에 대한 지원사업을 포함 서 울디지털산업단지(구로 및 가산디지털단지)에서 활동하는 9,000여개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거점 창업지원센터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 특히, 정보통신, 디지털콘텐츠, 전기.전자 등 서울디지털단지 밀집 업종과 이를 지원할 수 있는 관련 업종을 집중 육성하여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게 함으로써 일자리창출과 서울경제 활성화 파급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 한편, 금번 개관식에는 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 구로구청장, 서울지방중소기업청장, 서울시 및 벤처기업협회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