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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송도컨벤시아] 세계 도로교통 전문가 한자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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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일보=김명래기자]제13회 아시아·대양주 도로기술협회(REAAA) 콘퍼런스와 제3회 국제도로교통박람회(ROTREX)가 23일 오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막됐다. 오는 26일까지 열리는 REAAA 콘퍼런스에는 11개국 각료와 국내외 도로교통 분야 전문가 3천500여명이 참가한다. 주제는 '더 안전하고 더 환경 친화적이며 더 지능화된 미래도로'다.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은 개막식 축사에서 "한국은 지난해 '저탄소 녹색성장'을 국가발전 전략으로 선포하고 녹색교통인프라 구축, 신교통수단 개발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면서 "이번 행사가 각국의 의견과 경험을 공유하고 협조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안상수 인천시장은 "활발한 정보교환과 상호협력의 기회를 넓히고, 도로교통의 보다 바람직한 미래를 설계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날 개막식을 시작으로 24일에는 인도네시아 등 외국 각료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료회의를 갖고 도로교통 분야의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은 개막식 축사에서 "한국은 지난해 '저탄소 녹색성장'을 국가발전 전략으로 선포하고 녹색교통인프라 구축, 신교통수단 개발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면서 "이번 행사가 각국의 의견과 경험을 공유하고 협조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안상수 인천시장은 "활발한 정보교환과 상호협력의 기회를 넓히고, 도로교통의 보다 바람직한 미래를 설계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날 개막식을 시작으로 24일에는 인도네시아 등 외국 각료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료회의를 갖고 도로교통 분야의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