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회장 : 윤종용, www.gokea.org)가 주관하는 『2009 한국전자산업대전』이 ″당신은 미래를 만나는 최초의 목격자가 된다!″라는 주제 하에 IT강국 디지털코리아의 참모습을 보여주며 10월 13일, KINTEX에서 지식경제부 장관, 경기도 지사와 전자진흥회, 반도체협회, 디스플레이협회, 코트라 등 주최자 단체장 그리고 참가기업 대표 등 주요 인사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려한 막을 올린다.

□ 우리나라가 전자산업을 시작한지 50년, 열린지 40년이 되는 뜻 깊은 해에 열리는 한국전자전은 작년에 이에『국제반도체대전(iSEDEX)』과 『국제정보디스플레이전(IMID)』그리고『국제IT융합전시회(Convergence Korea』가 함께 열리는 "韓國電子産業大展 (Korea Electronics Grand Fair)"으로 막이 올라 가전, IT, 반도체, 디스플레이 제품뿐만 아니라의료, 자동차, 건설 등 다른 산업과 결합된 IT 융합 제품도 함께 출품되어 국내외의 지대한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 디지털 강국이라는 한국의 전자/IT산업은 세계4강 생산국으로서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으나 관련 전시회에서는 이렇다 할 세계적 규모의 전시회가 없었던 것이 현실이다. 따라서 올해『한국전자산업대전』은 세계적인 전문 전시회로 즉, 아시아 5대 전문 전시회의 위상을 확고히 하는 해라는 큰 의미가 있으며, 각 주관사업의 역량이 결집되어 전시사업의 Synergy를 극대화하여 사업 자체의 대외 이미지는 물론 참가기업의 성과 측면에서도 큰 성과가 기대된다. 

□ 『2009 한국전자산업대전』특징으로는
- 첫째, 삼성전자, LG전자, HP, Nissan, 3M 등 한국, 미국, 일본, 중국, 대만, 홍콩, 싱가폴 등 16개국의 글로벌 IT기업을 포함한 총 865여 업체가 참가하며 중국, 인도, 러시아 등의 전자산업 및 전시 관련 고위급 인사들이 방문하는 『아시아 대표 Global IT 전시회』이다. 

- 둘째, 일본(CEATEC), 대만(Taitronics), 홍콩(HKEF) 등 아시아 전자전 일정과 연계하고, 참가기업의 무역 거래를 촉진하기 위해 글로벌 전자기업 구매담당자 초청 무역상담회, 인도, 중남미, 러시아, 중국 등지의 유력바이어 초청 Sales Fair 등을 병행 개최되어 3,000명의 바이어가 내방하여 다양한 비즈니스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 IT 전문 비즈니스 전시회』이다. 

- 셋째, Bio-IT, 텔레메틱스, 신소재 등 미래의 신기술을 미리 체험케 해주는 “신성장동력관”, 제품 경쟁력의 주요 factor로 부상한 디자인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Good Design관”, 차세대 컴퓨팅 제품 및 기술의 발전상을 시현하는 차세대컴퓨팅테크놀로지 패션쇼 등 한층 업그레이드된 다양한 분야의 미래 기술을 경험하는 『디지털 기술 체험 전시회』이다.  

- 넷째, IT융합 국제컨퍼런스, 정보디스플레이 학술대회, 그린 IT 세미나, 3D 워크샵, 차세대 컴퓨팅 학술대회, 표준화 포럼 등 다양한 세미나와 컨퍼런스가 개최되어 첨단 디지털 전자/IT산업의 생생한 정보교류가 연일 진행되는 『디지털 정보교류 전시회』이다.

□ 이번 『2009 한국전자산업대전』에 출품되는 주요 품목으로는 디지털 미디어 제품, 첨단 IT 및 디스플레이 제품, 최첨단 반도체, IT 융합제품 등이 있으며 테마관으로는 3D Expo, 방송시스템관, 그린 IT 관 등이 선보임으로써 날로 발전해 가는 첨단 디지털 제품과 기술의 미래를 한눈에 목격할 수 있다. 

◎ 디지털미디어 제품 

○ 6.5mm 초슬림 LED TV(삼성),

○ 3D DISPLAY TV(삼성, LG)

○ 초슬림 보더리스 TV, 15" AMOLED TV(LG)

◎ 첨단 IT 제품

○ Full 터치스크린 고성능 핸드폰(삼성, LG)

○ 충돌 방지 로봇카(닛산)

○ 자이로 센서 헬기(엡손)

○ 자전거 타는 로봇(무라타)
 

◎ 첨단 Display

○ 베젤폭 46"DID제품(삼성)

○ AM-OLED, 3D Display

○ e-paper 제품(LG 디스플레이)

○ 노광장비(캐논)

○ OLED 면조명(ETRI)
 

◎ 최첨단 반도체

○ 4Gb 모바일 D램(삼성)

○ 44나노 DDR3 DRAM(하이닉스)

○ 복합 고전압 소자(동부하이텍)

○ Photo Track 설비(세메스)
 

◎ IT융합 제품

○ 지능형 교통 시스템(ITS)

○ 차량 IT

○ 스마트그리드

○ 전자정부
 

◎ 각종 테마관

○ 3D EXPO : 한국, 중국, 일본 3D 기업 및 연구소

○ 한국형 방송시스템 홍보관 : 방송, 음향시스템, DMB

○ 차세대컴퓨팅테크놀로지 : 웨어러블 컴퓨터 패션쇼, 국제 컨퍼런스

○ GD홍보관(Good Design 홍보사업) : GD IT분야 제품 전시

○ 그린 IT : REACH엑스포, 유해물질 시험분석지원 등

○ 대학생 우수디자인 공모전 : 수상 IT제품 전시

○ 차세대 Digital Leader 인력양성(DiKi) : 레고MP3 등

○ 전자산업 50주년 기념관 : 전자산업 50년사 전시 

□ 미래 기술을 목격케 해주는 『2009 한국전자산업대전』은 지식경제부와 경기도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한국반도체산업협회,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 KOTRA가 공동 주관하며, 국내외 인지도 및 선호도가 높은 국제경쟁력을 갖춘 「아시아 최고의 종합 전자전」으로서 21세기 전자산업 선도국, IT 코리아의 미래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뜻 깊은 기회가 될 것이다.  

□ 4일간(10.13-16) 계속되는 금번 행사에는 삼성, LG, 닛산, 캐논, 알박, 등 전 세계 16개국 186 업체를 포함하여 총 865개 업체(총 2,275부스)가 참가하며 8만명 이상의 참관인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주최 측은 참관객의 교통편의를 위하여 서울 및 수도권 주요지역에서 전시장까지 무료 셔틀버스를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