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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경향하우징페어] 대구스타디움 지하차도 태양광이용 조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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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스타디움 앞 지하차도 터널 조명이 태양광시설에서 생산한 전기를 통해 공급된다.
대구시 건설관리본부는 16일 대구스타디움 앞 지하차도에 200kw급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가 착공 5개월만에 완료, 연간 230mwh급 전력을 생산 지하차도 터널 조명으로 공급한다고 이날 밝혔다.
이 시설은 대구시 공공디자인 개발사업에 의해 선정된 디자인으로 지난 1월부터 사업비 19억원이 투입됐다.
대구시는 2011년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와 2013년 세계에너지총회 등 각종 국제행사를 앞두고 대구를 찾는 내외국인들에게 솔라시티 대구를 상징하는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대구시는 지난 2002년부터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보급 및 확산 정책의 일환으로 고산정수사업소외 15곳에 총 발전용량 1622kw의 태양광 발전시설을 건설했다.
또 현재 신천하수사업소외 3곳에 210kw급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 중에 있다. [데일리안 대구경북=김종렬 기자]
대구시 건설관리본부는 16일 대구스타디움 앞 지하차도에 200kw급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가 착공 5개월만에 완료, 연간 230mwh급 전력을 생산 지하차도 터널 조명으로 공급한다고 이날 밝혔다.
이 시설은 대구시 공공디자인 개발사업에 의해 선정된 디자인으로 지난 1월부터 사업비 19억원이 투입됐다.
대구시는 2011년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와 2013년 세계에너지총회 등 각종 국제행사를 앞두고 대구를 찾는 내외국인들에게 솔라시티 대구를 상징하는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대구시는 지난 2002년부터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보급 및 확산 정책의 일환으로 고산정수사업소외 15곳에 총 발전용량 1622kw의 태양광 발전시설을 건설했다.
또 현재 신천하수사업소외 3곳에 210kw급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 중에 있다. [데일리안 대구경북=김종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