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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SBA] DMC첨단산업센터에 입주할 중소벤처기업 40여개사 공개모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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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내년 1월 16일까지 SBA 통해 우수 중소벤처기업 40여개사 공개 모집
- 서울시, 최근 경제난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벤처기업에게 DMC 입주기회 제공
□ 서울특별시 서울산업통상진흥원(SBA, 대표이사 심일보)는 세계수준의 디지털 콘텐츠의 개발, 생산 및 공급 중심기지 구축을 목표로 마포구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DMC)단지내에 설립한 DMC첨단산업센터(연면적 77,191m2, 지하 2층 지상 8층)에 입주를 희망하는 우수 중소벤처기업 40여개 기업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문의 : 첨단센터운영팀 3143-7121>
○ 모집공고는 SBA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으며, 모집기간은 1월 16일까지이다. 입주 대상기업은 DMC 단지 유치업종인 디지털 미디어 및 콘텐츠 관련업종, IT S/W 및 디자인 업종 등이다. 입주신청서 접수처는 DMC첨단산업센터 1층 첨단센터운영팀(전화 : 3153-7121~3)이며, 접수는 우편으로도 가능하다.
□ 지난 10월 27일 개관한 DMC첨단산업센터는 DMC단지를 대표하는 첨단 중소기업 지원시설이다. 서울시 소재의 디지털 콘텐츠 및 관련업종의 벤처 및 이노비즈 등 미래 성장성이 높은 유망기업을 육성 및 지원하기 위한 시설로 설립되었다. 특히 게임, 영화/애니메이션, 방송, 음악, 교육 등 디지털 미디어 및 콘텐츠와 IT 및 소프트웨어 등 DMC유치업종과 관련 업종을 유치 집적하여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게 함으로써 서울경제 활성화에 파급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 현재 첨단산업분야 우수중소벤처기업 53개, 기업지원시설 영화감독 18인, 디자인창작스튜디오 45개가 센터 입주를 끝마친 상태이며 법률, 세무, 경영컨설팅 등 업무지원시설과 유관기관인 영화진흥위원회 등도 함께 입주한 상태이다. 이를 통해 센터내에서 원-스톱으로 업무추진이 가능한 기업생태계가 조성되어 향후 입주기업의 사업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SBA의 심일보 대표이사는 “금번 모집을 통해 최근 세계적인 경기침체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벤처기업에게 저렴한 비용과 다양한 지원프로그램의 혜택을 누릴 있는 업무공간을 공급함으로써, 향후 서울을 대표하는 최첨단 산업클러스터로 성장할 DMC단지에서 세계수준의 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스타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도 함께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밝히며 “이를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경쟁력 강화는 물론 청년인재들을 위한 일자리 창출을 지원함으로써 서울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입주신청 접수처 : 첨단센터운영팀
○ 주 소: 121-835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1580번지 첨단산업센터 1층
○ 문의처: 첨단산업센터운영팀 (Tel : 02-3153-7121~3)
○ 인터넷 홈페이지: www.dmcseoul.kr/hitech / www.sba.seoul.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