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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SBA] 클래지콰이 호란, 제3회 서울 신진 패션디자이너 컨테스트 - 워너비 패션디자이너 MC로 발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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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지콰이' 호란, '제3회 서울 신진 패션디자이너 컨테스트 - 워너비 패션디자이너' MC로 발탁!
- 가수 호란, 서울시와 채널 동아가 함께 하는 ‘워너비 패션디자이너’에서 2009년 패션계의 유망주를 찾아 나서다!
- ‘워너비 패션디자이너’ 2/27부터 매주 금요일 밤 10시에 동아TV 방영
* 2009 신진 패션디자이너 발굴 대 프로젝트, 워너비 패션디자이너!
○서울시 창조산업 육성지원 전문기관인 SBA(서울시산업진흥원)는 여성 라이프스타일 채널 ‘채널 동아(대표 신현상)’와 공동으로 패션산업의 미래를 이끌어 갈 잠재력 있는 우수 패션디자이너를 발굴 육성키 위해 마련한 ‘제3회 서울 신진 패션디자이너 콘테스트’ 를 리얼 서바이벌 형식의 프로그램 ‘워너비 패션디자이너’로 담아 2월 27일(금)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부터 총 8회에 걸쳐 방영될 예정이며, 그룹 ‘클래지콰이’의 멤버 가수 호란 씨가 이 프로그램의 MC로 발탁,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의 : 컬렉션운영팀 02-3670-4524>
* 본선 진출자는 2009 춘계 서울패션위크 무대에 오를 수 있어
○ ‘워너비 패션디자이너’는 전국의 패션디자이너 지망생을 대상으로 참가자를 모집, 서류심사와 심층면접 심사를 통해 뽑힌 35명 후보자들의 생생한 도전기를 그려낼 프로그램이다.
○ 도전자들은 매회 주어지는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펼치며 런웨이에서 패션업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혹독한 심사를 받게 된다. 수상자는 이들 중 본선 진출자 15명을 가려내 최종 패션쇼 심사를 거친 후 결정된다.
○ 심사위원으로는 홍승완, 서상영, 이보미 등 국내 정상급 패션 디자이너와 패션비즈 민은선 편집장 등이 출연한다.
○ 본선 진출자 15명은 3월 26일부터 4월 2일까지의 ‘2009 춘계 서울패션위크’ 기간과 연계하여 4월 2일 SETEC에서 개최되는 신진디자이너컬렉션 무대에 오르게 된다. 대상 수상자(상금 1,500만원)를 포함한 수상자 전원에게는 서울특별시장상과 트로피, 총 6,1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 한편 지난 한달간 접수된 참가자들의 특이한 이력이 눈길을 끌었다. 현재 개인 브랜드 론칭을 준비중인 미국 파슨스 스쿨 출신의 20대 경력 디자이너부터 국내 패션디자인 스쿨 출신의 의과대 재학생, 음대 출신 및 30대 대기업 출신까지 다양한 참가자들이 ‘워너비 패션디자이너’의 문을 두드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