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사ㆍ유관기관 소식
제목 | (벡스코) 푸른 미래를 향한 자동차의 꿈,2010 부산국제모터쇼 본격 채비 |
---|
본문
부산시와 BEXCO는『2010 부산국제모터쇼』의 준비를 위해 슬로건과 포스터를 선정하는 등 본격적인 업무추진에 들어갔다.
부산시 등은 2010년 4월 29일부터 5월 9일까지 11일간 부산 BEXCO에서 개최될『2010 부산국제모터쇼』의 슬로건과 포스터를 선정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8일부터 2009년 1월 15일(39일간) 까지 공모한 결과, 1,860건의 슬로건과 48건의 포스터 등 많은 작품이 접수되어 관련 기관과 대학교수 등 전문가로 구성된 10명의 심사위원들에 의해 당선작을 선정하였다.
심사위원회는 작품내용의 창의성 및 참신성, 완성도, 부산의 이미지 및 부산국제모터쇼와의 조화성 등을 고려한 기준에 따라 열띤 토론과 심사끝에 슬로건은 "푸른 미래를 향한 자동차의 꿈"(이용욱, 서울)을, 포스터는 이충원씨(서울)의 작품을 각각 최우수 작품으로 선정하였다.
또한 슬로건 부문의 우수작은 "미래로의 도약, 자연으로의 회귀"가, 장려는 "자동차, 미래를 향한 새로운 약속"이 선정되었으며, 포스터 부문의 우수작은 윤치호(경기도)와 송진필(부산)의 작품이 각각 선정되었다.
이번에 선정된 당선작에 대하여는 2월중으로 시상금과 상장을 수여하고 보완 작업을 거친 뒤『2010 부산국제모터쇼』의 각종 홍보 등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공모에는 슬로건의 경우 지난 행사때(973건)보다 대폭 증가한 1,860건의 작품이 접수되었으며, 지역별로도 부산은 물론, 서울을 비롯한 제주도에서 까지 응모하는 등 전국 각 지역에서 응모되어 부산국제모터쇼가 전국적인 인지도를 갖고 있음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
부산시와 BEXCO는 깊어만 가는 경기침체로 인해 자동차 산업이 가장 심각한 어려움에 처해 있어, 서울모터쇼를 비롯한 국내·외 주요 모터쇼들의 차질이 빚어지고 있음에 따라『2010 부산국제모터쇼』에 대한 우려가 있음을 감안, 조만간 업무전담 사무국을 설치하여 국내·외 홍보활동 등 다양한 홍보방안을 마련,『부산국제모터쇼』알리기에 주력하는 등 본격적인 업무 추진에 들어갈 예정이다.
- 이전글[SBA] 클래지콰이 호란, 제3회 서울 신진 패션디자이너 컨테스트 - 워너비 패션디자이너 MC로 발탁 09.02.17
- 다음글 [KINTEX] 제3회 킨텍스 사진 콘테스트 개최 09.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