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사ㆍ유관기관 소식
제목 | [송도컨벤시아] 글로벌 물류산업 경쟁력 확보 |
---|
본문
‘인천InterLOGIS 2008’ 7일부터 120개사 참여
항만과 공항이 어우러진 동북아 물류중심도시 인천의 위상과 이미지를 부각시키고 글로벌 물류네트워크 구축 등 국제물류산업 경쟁력 확보의 전기를 마련하게 될 ‘국제물류산업전시회’가 열린다.
인천시는 시와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 국제물류지원단이 주관하는 ‘2008 인천국제물류산업전시회(InterLOGIS 2008)’가 7일부터 10일까지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송도컨벤시아 개관 기념식과 함께 개최될 이번 전시회는 국내외 120개사 350부스 규모로 개최되며, ‘인천국제물류포럼’ 및 ‘한·중 물류의 날’, ‘앙드레 김 패션쇼’ 등 행사가 진행된다.
항만공항물류관, 종합물류 및 3PL기업관, RFID/USN 및 IT솔루션관, 물류기자재관 및 수송·운송·하역 장비관등으로 구성된 전시관에는 인천항만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동해시등 물류관련 공공기관을 비롯해 금강오토텍, 네톰, 대한통운, 대우로지스틱스, 삼영물류, 선광, 세연테크놀러지, CJ시스템즈, 아시아나IDT, 아주렌탈, 알에프링크, 에이스안테나, 에일리언테크놀로지, 엠프론티어, 영림목재, 영진공사, 우련통운, 파루, 한익스프레스, 한국OFA, 한국파렛트풀, 한제피앤에스, 한스타 등 물류기업들과 인하대, 인천대등 물류관련 대학교 등 120여개 업체가 참가해 신제품을 홍보할 계획이다.
해외 업체관에는 일본 키타큐슈공·항만공사, 중국연태항만공사를 비롯한 동북아 물류거점도시 홍보관과 SICK KOREA(독일), 어드밴텍테크놀러지(대만), Yale Equipment(미국), OAG(싱가포르), Cargonews Asia(홍콩) 등 10개국 16개사가 참가한다.
시 관계자는 “국내외 바이어 및 참가기업에 대한 송도경제자유구역 ·인천대교 홍보관 개발현장 투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물류 중심도시로서 부가가치 창출과 물류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전시회로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 이전글[서울산업통상진흥원]서울시, 시민을 찾아가는 패션쇼 마련 중랑구 봉수대 공원 특별무대 등 찾아 08.10.07
- 다음글[경향하우징] 21C하우징, 기술로 소비자 만족시켜 08.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