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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서울산업통상진흥원] SBA, 세계 최대 무역박람회 서울시 유망업체 지원 파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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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유망 중소 전자 IT, 소비재 기업 해외 판로개척 지원
ㅇ 서울시와 SBA(서울산업통상진흥원, 대표이사 심일보)는 10월 15일부터 19일까지 남중국 산업거점인 광저우(廣州)에서 개최되는 “중국수출입상품교역회(Canton Fair)'에 장수산업, 씨에이팜, 바이오미스트테크놀로지, 3D전사지개발 주식회사 등 서울 소재 19개 유망 중소기업을 파견지원하며,『Hi Seoul 서울시관』운영한다고 밝혔다. 전시회 참가단은 10월 13일 출국한다.
<문의 : 02)2222-3784>
ㅇ 1957년부터 매년 봄, 가을 2회 개최되어 올해로 104회째를 맞는 중국수출입상품교역회는 중국 정부가 대외수출 창구로 활용하기 위해 개최를 시작한 세계 최대규모 무역박람회로 수요가 높고 참가자격이 엄격한 것으로 유명하다.
101회째인 작년 봄부터 중국기업 뿐 아니라 외국기업에게도 문호개방을 시작한 이 전시회는 기계, 가전, 건축재료, 조명, 생활용품, 선물용품, 주방용품, 의류, 모피, 신발, 가방 등 거의 모든 산업 분야 제품을 선보이는 무역 전문박람회로, 2007년 102회 박람회의 경우 전세계 총 15,054여개사가 참가하고 189,500명이 참관한 바 있다.
ㅇ 중국 연간 GDP의 20% 이상을 점하는 광동성 내 산업 및 경제거점인 광저우에서 개최되는 금번 전시회는 참가기업들이 중국 산업동향을 한눈에 확인하고, 전세계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중국 뿐 아니라 해외시장 진출가능성을 타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ㅇ SBA는 금번 전시회 서울시관 참가기업에 대해 부스 임차비와 장치비 지원 뿐만 아니라, 유명 중국시장 전문가의 현지시장진출 전략세미나 개최, 해외바이어DB 제공은 물론, 세계 유수의 e무역사이트를 활용한 사이버마케팅 지원 등 다각적인 “고객 맞춤형 프리마케팅' 지원 프로그램을 선보여, 참가기업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받았다.
ㅇ 뿐만 아니라, 전시회 후에는 세계 유력 신용조사전문기관을 통한 바이어신용조사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밀착 사후 관리를 실시하여 참가기업의 실질적인 수주성과 달성을 지속적으로 지원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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