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와 SBA(서울산업통상진흥원)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 「제11회 전국관광기념품공모전」의 수상작품 110점 중, 금상을 수상한 ‘나전칠기 메모지’(신도상사)를 비롯한 서울지역 예선인「서울우수관광기념품공모전」수상작품 18점이 포함되어 전국 16개 광역지자체 중 본선 최다 수상작을 배출하는 자치단체가 되었다고 밝혔다. <문의: 국제통상팀 02-2222-3783> ? SBA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전국본선 최다 수상 市가 되었으며, 지역별 16개 시 도 예선전을 통과한 462점에서 본선 수상작품 110점 중, 16%(18개 작품)를 서울시가 차지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아울러 상위권(장려상 이상)에서도 수상작품 30점 중, 서울시 수상작품 27%(8개 작품)가 본선 상위권을 휩쓸었다고 밝혔다. ○ 매년 개최되는 「전국관광기념품공모전」의 서울지역 예선전인 「서울우수관광기념품공모전」은 서울시에 거주하거나 사업장이 서울시인 관광기념품 및 공예품 생산업체를 대상으로 총 30점의 일반관광상품분야와 창작아이디어상품분야로 나누어 선발한다. ? 서울지역 출품작 중, 본선 최고상은 금상으로 '나전칠기 메모지'-신도상사(대표 이희연), 은상에는 '통가죽 나전칠기'-옻나무갤러리(대표 박정인)가 각각 수상하였다.[사진참조] 그 외 동상 2점, 장려상 4점, 특선 5점과 입선 5점의 본선 수상제품이 탄생하였다. ? 본선 최다 수상에는 「2008 서울우수관광기념품공모전」심사위원의 선별과 심사가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였으며, 서울시 심사위원은 외국인 심사위원 6명과 관광상품 유통분야 전문가 및 디자인관련 학계 교수등 총 20명으로 구성, 실질적인 판매와 매출에 대한 잠재력이 높고, 디자인적으로 우수한 제품을 선정하였다. ? SBA는 9월 4일부터 7일까지 COEX에서 개최되는 2008 서울기프트쇼에 서울우수관광기념품공모전 수상작 30점을 단독 전시할 예정이며, 10월 1일부터 4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본선 수상 제품이 모두 전시되는「전국관광기념품공모전」전시회에 본선 수상 제품과 함께 서울시 수상제품을 함께 전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더불어, 수상제품의 국내 외 판로개척을 촉진하기 위하여 서울시 수상품 30점을 수록한 편람을 제작, 추후 주한 재외공관 및 해외주재 한국공관 등을 대상으로 한 홍보마케팅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