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둘째주 주말 노원구와 광진구에서 펼쳐진 “2008 찾아가는 패션쇼” 서울시민들의 뜨거운 관심속에 성황리에 끝마쳐 ㅇ 패션, 디자인, 디지털콘텐츠 등 서울시 창조산업 육성 지원 전문기관인 서울특별시 SBA (서울산업통상진흥원, 대표이사 심일보)의 서울패션센터는 10월 11일 토요일과 12일 일요일, 각각 노원구 문화의 거리와 광진구 한강시민공원 뚝섬지구에서 “찾아가는 패션쇼”를 개최, 쌀쌀한 가을날씨에도 불구하고 행사장을 찾은 다수 서울시민의 열광적인 참여속에 패션쇼와 함께한 지역 문화행사를 성황리에 끝마쳤다고 밝혔다. <문의 : 패션기획팀 02-3670-4516> □ 10월 11일 토요일 노원구 문화의 거리에서 '국제 퍼포먼스 페스티발'과 연계하여 개최한 “뮤지컬 패션쇼”는 맘마미아, 시카고 등 인기 뮤지컬 하이라이트를 모은 공연과 채연의 ‘비쿰 (BEQUEM)’ 패션쇼가 행사장 주변에 설치된 설치미술 작품과 잘 어우러져 관중들의 눈과 귀를 모두 즐겁게 만들어 주는 시간이 되었다. ○ 가수 채연이 직접 디자인 작업에 참여한 ‘비쿰 (BEQUEM)’의 패션쇼는 화려한 가방과 모자를 캐쥬얼한 의상에 매치하여 섹시하면서도 편안해 보이는 이미지를 연출하였으며, 채연은 ‘비쿰 (BEQUEM)’의 CEO로서 무대에 올라, 브랜드 소개 및 골드컬러를 포인트로 한 올 가을 유행스타일을 제안하기도 하였다. ○ 또한 최근 MBC '우리 결혼했어요'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가수 '앤디'의 축하 무대가 이어져, 주말 문화의 거리를 찾은 노원구민들에게 열렬한 환호와 지지를 받았다. ㅇ 10월 12일 일요일 한강시민공원 뚝섬지구에서 광진구의 "고구려 축제" 행사와 함께 펼쳐진 고구려 시대의 전통 복장을 중심으로 한 “찾아가는 패션쇼”는 SBS 드라마 "연개소문"에 사용되었던 화려한 의상 뿐만 아니라 역사적으로 가치가 있는 당시의 의상까지 다양하게 선보여, 위풍당당했던 고구려의 기개와 정신을 그대로 느낄 수 있게 만든 시간이 되었다. ○ 고구려 의상 패션쇼와 더불어 패션센터에서는 따뜻한 선율과 노랫말로 깊은 감동을 주는 '우주히피'의 퓨전포크 공연과 "샤방샤방"으로 남녀노소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박현빈"의 축하공연을 준비하여 패션쇼를 찾은 관객들에게 흥겨운 가을밤을 선사했다. ㅇ SBA 서울패션센터에서 추진하는 “2008 찾아가는 패션쇼”는 서울시민들이 친숙하게 패션쇼를 느끼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행사와 연계하여 개최, 서울시민과 함께하는 대중적인 패션문화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