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기사
제목 | 전시산업계 37인의 전문가가 참여한 전시산업 바이블 ‘국제전시기획론’ 출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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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The International Consumer Electronics Show), IFA, MWC(Mobile World Congress), 서울모터쇼, 서울카페쇼 등 해외와 국내에서 ‘전시회’는 이제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전시회는 특정 산업분야나 업종에서 기술과 노하우를 가진 다양한 기업들이 전시회에 참가하여 새로운 상품과 기술 등을 고객(바이어)에게 알리는 마케팅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우리나라에는 1962년 첫 산업전시회를 시작으로 최근에는 매년 약 600여건의 전시회가 개최되며 이는 계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서 잠실MICE복합지구, 수원컨벤션센터, 킨텍스 제3전시장 확충 등 하드웨어 공급은 지속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그러나 하드웨어의 확대만이 해결책은 아니다. CES, IFA, WMC같은 국제적인 전시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는 데에는 숙련되고 전문적인 전시회 기획자의 능력에 있다. 앞으로 국내 전시산업 시장이 앞으로 국제적인 무대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 국제적 전시전문 청년 인재의 발굴이 필요하다.
그래서 사단법인 한국전시주최자협회는 전시산업의 청년취업 및 청년창업의 플랫폼을 구축하고, 국내전시산업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인재를 창출하기 위해 민간자격제도인 ‘국제전시기획사 자격증’을 등록하였으며(등록번호 2016-001970호), 전시산업계의 전문가와 함께 ‘국제전시기획론’을 지난 9월 22일 출간하였다.
‘국제전시기획론’은 전시산업론, 전시기획실무, 전시마케팅 및 운영론, 전시서비스 및 디자인론까지 4개의 챕터로 구성하여 전시산업의 이해부터 실무, 기획, 운영에 대한 모든 내용을 담았다. 저자 또한 직접현장에서 뛰고 있는 전시산업계의 전문가 37인이 기획부터 참여하여 전시산업 각 분야에 대한 노하우를 쏟아냈다. 또한 ‘국제전시기획사’ 자격증 교재로 활용 가능하도록 구성하였으며, 10월 21일(금) 1차 정기교육을 시작으로 국제전시기획사 시행일(2016.01.15.예정)까지 매월 1회 정기적인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사)한국전시주최자협회는 ‘국제전시기획론’의 성공적인 출판을 기념하여 그동안 고생해주신 집필위원과 향후 국제전시기획사자격제도의 성공적인 출발을 위해 힘써주실 분들을 위해 출판기념회를 마련하였다. 출판기념회는 10월 6일 목요일 오후5시부터 강남구 삼성동에서 관계자 40여분을 초청하여 진행되었다.(진행될 예정이다.) ‘국제전시기획론’ 구입 및 국제전시기획자 자격제도 관련 문의는 (사)한국전시주최자협회로 하면 된다. (문의전화 02-567-5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