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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무역] UFI 총회 유치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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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산업진흥회, 2009년도 정기총회 … CEM 교육과정도 추진키로 한국전시산업진흥회(회장 배병관, 이하 진흥회)는 2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아셈홀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2009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을 확정했다. 배병관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16일부터 19일까지 한국을 방문한 국제전시협회(UFI) 사무총장이 한국전시산업 현황에 상당히 관심이 많았다”며 “굉장히 강한 인상을 받고 돌아갔으며 2013년 UFI총회의 한국 유치 가능성을 시사했다”고 말했다. 진흥회는 올해 전시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방침을 내놓았다. 글로벌 탑전시회 육성 기반을 조성하고 UFI 총회 유치를 위한 국제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국내전시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공동해외로드쇼 개최 등 해외바이어 및 업체 유치를 위해 노력한다. 해외주최전시회 및 해외인턴사업의 정착과 회원사의 만족도 제고하기로 했다. 진흥회는 CEM(certified in Exhibition Management)교육과정을 신규사업으로 추진한다. 미국전시협회가 수요하는 자격증을 통하여 전시전문가로서 인정기회를 제공하여 전시산업 종사자들의 지속적인 교육 및 정보 교류를 목적으로 한다. 해외주최전시회 지원사업도 시작한다. 해외에서 무역전시회를 직접 주최하는 기관을 지원하고 이를 통해 해외에서의 한국 전시산업 경쟁력을 제고한다. 이를 위해 30억원의 예산을 배정했다. 2009 뉴욕 한국섬유전시회, 2009상해 대한민국섬유패션대전, 2009상해 한국기계전, LA한국섬유주간, 2009상해 아시아전자전 등이 이에 속한다. 신규사업으로 해외전시회 인턴사업도 있다. 청년전시 우수인력의 지속적인 배출로 국내무역 전시회의 국제화를 촉진하고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한다. 이외에도 진흥회는 인증제도 운영사업, 전시저널 발간사업, 인력양성사업, 국제협력사업과 같은 고유목적사업과 정부위임사업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정혜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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