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제목 | [안내](한국전시서비스업협회) 2011년 국제전시물류협회 총회 서울 유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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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전시산업발전법의 제정으로 국내전시산업을 본격적으로 성장시킬 수 있는 계기 마련
- 태국, 아랍에미레이트 등 경쟁도시 제치고 서울 최종 확정
전시산업발전법이 시행되고 MICE 산업의 국제 경쟁력이 증가되는 현 시점에서 이번 총회의 개최로 인해 전시 물류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경제적 파급효과가 뛰어난 고부가가치 서비스 산업인 전시 산업의 체계적인 지원 및 산업의 구조를 선진화하여 경쟁력을 갖춘 협회를 만드는데 중요한 축을 이룰 수 있을 것이다.
제26차 IELA 총회는 2011년 6월에 4일간의 일정으로 60개국 150개 회원사 및 동반자 300명 이상이 참가할 예정이며, 서울 회의 개최로 한국의 국제적 지위 향상 및 국가 홍보 및 항공, 쇼핑, 숙박 등으로 파생되는 지역 경제 파급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다.
이번 유치는 (사)한국전시서비스업협회와 한국의 IELA 회원사 일동이 그동안 꾸준히 노력해온 성과라 할 수 있다. 2008년 5월 호주 멜버른에서 개최된 23th IELA 총회에서 2011년 총회 유치를 결심하게 되었고 그 이후 대내외적으로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쳤으며 같은해 7월, IELA의 전회장이 방한하였을 때에도 COEX Intercontinental Hotel에서 면담을 하며 적극 지원을 이끌어 냈다.
‘국제전시물류협회(International Exhibition Logistics Association, IELA)’는 1985년에 설립되어 국제적이고 전문적인 전시운송 전문 협회로 회원사들의 친목 도모 및 정보 교류의 목적으로 1년마다 총회를 개최하고 있다. 기존 총회는 물류 선진국 및 유럽과 미주 대륙 중심으로 개최되었고 한국에서는 처음으로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