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제목 | (라인메쎄) GMTN (GIFA, METEC, THERMOPROCESS, NEWCAST) 2023 전시회의 에코메탈(ecoMetals) 캠페인: 탈탄소화, 그린 스틸, 지속가능한 생산의 보고(寶庫) 프리드리히-게오르크 케러 메쎄 뒤셀도르프 이사 인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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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GMTN (GIFA, METEC,
THERMOPROCESS, NEWCAST) 2023 전시회의 에코메탈(ecoMetals) 캠페인: 탈탄소화, 그린 스틸, 지속가능한
생산의 보고(寶庫)
프리드리히-게오르크 케러 메쎄 뒤셀도르프 이사 인터뷰
GIFA, METEC, THERMOPROCESS,
NEWCAST전시회가 2023년 6월 12일부터 16일까지
개최되는데요, 전시회를 통해 주조 기술과 야금 분야를 한 눈에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번 전시회의 특징과 트렌드에 대해 말씀해 주세요.
프리드리히-게오르크 케러: 에너지 집약적인 주물공장과 제철 분야의 환경친화적인 발전 상황, 이 분야의 지속 가능한 생산 및 환경친화적 재료 등이 이번 GIFA, METEC, THERMPROCESS, NEWCAST 2023전시회의 주요 주제이자 화두가 될 것입니다. 기후 중립성을 늦어도 2050년까지 실현해야 하는 현 상황에서, 이 네 개의 전시회 속한 업계는 역사상 가장 큰 변화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 중대한 변화가 이번 뒤셀도르프 4개 전시회에 반영될 것입니다. 먼저 해당 산업이 직면한 과제들을 다룰 것이며, 기계와 플랜트 제조 업체들이 전세계 야금 및 주물 산업에 제시하는 혁신 기술이 등장할 것입니다. 혁신 기술을 통해 야금 및 주물 업계가 기후 문제의 원인이 아닌 해결책으로 거듭날 것입니다. 밸류 체인의 모든 단계에 위치한 전문가들이 숙의를 통해 세 가지 메가 트렌드를 발견했습니다.
1. 에너지와 자원 효율성 측면에서의 지속 가능성: 그린 제철, 수소를 촉매로 한 제철업의 탈탄소화 등의 트렌드는 “에코
메탈(ecoMetals)” 행사를 통해 전시장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2. 생산 과정에서의 디지털 기술 도입: “인더스트리 4.0”은 제철소와 주물 공장에서 매우 중요한 메가트렌드입니다.
3. 경량화 및 적층제조: 자동차 경량화 및 제철/금속 제조 공장 내 최신 적층제조 공정은 매우 중요한 분야입니다.
네 개의 전시회와 특별행사는 방문객들이 미래를 조망할 글로벌 플랫폼을 제공할 것입니다.
GIFA, METEC, THERMPROCESS와 NEWCAST에서 계속해서 “에코메탈(ecoMetals)”이라는 말이 등장하는데요, 그 의미와 이번 전시회에서의 역할을 설명해주십시오.
케러: 메쎄 뒤셀도르프의 에코메탈(ecoMetals) 캠페인은 “빛나는 금속의 세계(전시회 슬로건)”의 일부이며 오랫동안 성공적으로 진행되어 왔습니다. 이는 주조와 금속 가공 업계의 환경친화적인 발전을 뜻하며, 혁신적이고
지속 가능하며 경제적으로도 경쟁력 있는 기술에 투자하는 전시사들을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합니다. 방문객들은
수상 경력에 빛나는 혁신 기술들을 쉽게 파악할 수 있고 GIFA, METEC, THERMPROCESS,
NEWCAST에서 매일 무료로 제공되는 가이드 투어를 통해 각 참가사를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습니다.
이 투어의 명칭은 에코메탈 트레일스(ecoMetals Trails)입니다. 에코메탈 투어에 참여하는 참가사는 전시 부스와 표지판을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
에코메탈 캠페인은 이전 전시회에서 이미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습니다. 이 캠페인을 이용해서 혁신 업체들을 쉽게 찾을 수 있어 방문객들로부터 반응이 무척 뜨거웠습니다. 특히 저는 메쎄 뒤셀도르프의 다른 전시회들, 예를 들어 wire & Tube 전시회 및 decarbXpo 같은 다른 생산 설비 전시회들이 올해 저희 에코메탈 캠페인 컨셉을 도입하는 모습을 보고 기뻤습니다. 또한, 저희 메쎄 뒤셀도르프는 특별 포럼을 통해 환경 친화적 제품, 생산방식, 프로세스를 소개하며 친환경 발전에 대한 책임을 계속 이어갈 것입니다.
그렇다면 에코메탈 투어를 통해 방문객들은 현장에서 “가치
창출의 새로운 길”을 찾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케러: 바로 그겁니다. 에코메탈 브랜드는 자원, 혁신과 생산/프로세스라는 지속 가능성의 세 가지의 측면에 초점을 맞춥니다. 원료
확보와 가공을 어떻게 하면 더 효율적으로 할 수 있을까? 금속 및 비금속 재활용의 트렌드는 무엇인가? 어떤 새로운 기술, 기계와 플랜트를 이용하여 에너지 및 이산화탄소
균형을 맞출 수 있을까? GIFA, METEC, THERMPROCESS, NEWCAST에 참여하는 지속
가능성의 리더들은 이 모든 과제에 대한 해결책을 선보일 것입니다. 참가사들은 전시회를 통해 생산 현장에서
탄소 발자국을 줄이고 환경 보호와 비즈니스의 균형을 잡는 방법을 설명할 것입니다. 이러한 과제를 해결하는
것은 국제 경쟁에서 사업 파트너로 살아남는데 매우 중요하지요.
에코메탈 투어 참가 비용이 있나요?
케러: 모든 방문객들은 투어에 무료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 전시회 개막 전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등록하면 됩니다. 사전 등록 없이 현장에서 참여하려는 분들도 물론 합류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 등록은 전시회 개최일로부터 대략 2-3개월 전에 오픈될 예정입니다.
참가사 등록 규모에 대해 미리 알려주실 수 있나요? 현재
전시회 준비는 전반적으로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케러: 준비과정은 무척 성공적이었습니다. 많은 업체들이 이미 등록을 마쳤고 전시 공간 배정이 본격적으로 진행 중입니다.
이제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홍보 등 마지막 조율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전시사들은 GIFA, METEC, THERMPROCESS, NEWCAST에서 방문객들에게 자신들의 기술과 혁신을 선보일
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미 이 전시회에 여러 번 참여한 바 있는 유수의 업체들과 이번에 처음 전시하는
신규 업체들이 뒤셀도르프로 집결할 것입니다. GIFA, METEC, THERMPROCESS, NEWCAST는
이 전시회가 대표하는 주조/야금/열처리/캐스팅 산업 분야에서 가장 중요한 만남의 장소입니다. 이 전시회는
사람들이 모여 의견을 교환하는 이상적인 환경을 제공하면서 성장해왔습니다. 특히 팬데믹으로 만나지 못한
기간이 너무 오래된 후인지라 모두 이 행사를 특히 고대하고 있습니다.
에코메탈 투어 상세 안내:
https://www.gifa.com/en/Visitor/Supporting_programme/ecoMetals
전 세계 금속 산업을 총망라한 GMTN 2023이
오는 6월 12일 - 16일에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개최된다. GMTN은 주조전시회 GIFA(기파), 야금전시회 METEC(메텍), 열처리전시회 THERMPROCESS(썸프로세스), 캐스팅전시회 NEWCAST(뉴캐스트)를 일컫는다.
전시회 방문 희망 시, 공식홈페이지(www.gifa.com)에서 입장권을 구매하면 된다. 전시회 참가 및 참관 문의는 전시회 공식한국대표부 라인메쎄(02-798-4343, info@rmesse.co.kr)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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