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제목 | (라인메쎄) 증가하는 글로벌 수요: 순환 경제, 자원 관리, 디지털 기술과 제품 안전에 초점을 맞춘 기계 |
---|
본문
증가하는 글로벌 수요: 순환 경제, 자원 관리,
디지털 기술과 제품 안전에 초점을 맞춘 기계
현재의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식품, 음료, 제약과 화장품의 생산, 가공 및 포장 기계와 장비에 대한 글로벌 수요는 상승 추세를 보이고 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2020년에
410억 유로 규모로
7% 하락한 이후, 식품 가공과 포장 기계 교역은
2021년에 크게 늘어났다. 잠정 데이터에 의하면, 글로벌 교역 수준은 전년 대비
6% 늘어난 440억 유로를 기록하며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돌아갔으며 독일과 이탈리아가 전세계 기계 시장을 지배하고 있다.
2021년 현재 평균 수출 비율 84%로 세계 교역량의 21%를 차지하는 독일 식품 가공 및 포장 기계 제조업체들은 이 분야 세계 시장을 이끌고 있다. 2021년에 독일 수출은 거의 5% 상승하여 90억 유로 규모에 이르렀다. 89억 유로로 그 뒤를 따르는 이탈리아는 전년 대비 8% 성장했고 중국, 네덜란드, 미국, 스위스, 프랑스, 일본, 스페인과 캐나다가 현저한 차이로 뒤를 쫓고 있다. 이들 국가들이 총 국제 교역 물량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에서 10% 정도이다. 여기에 소개한 세계 최대 공급 국가들과 기타 국가들이 interpack 2023에 참여해 혁신적인 솔루션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유럽이 식품 가공과 포장 기계 수출 물량의 43%을 차지하였고 아시아와 북미가 동일하게 19%를 기록했다. 이 뒤를 남미가 7%, 아프리카가 6%, 중동이 4%, 호주와 오세아니아가 2%로 따르고 있다.
interpack과 업계 주요 토픽
전세계적 인구 증가와 도시화 가속, 부의 증가는 포장 식품의 수요 증가로 이어졌다. 이런 환경에서 전세계 식품 업계는 다음과 같은 대형 문제들을 해결해야 한다. 시장과 소비자를 놓고 벌이는 업계의 경쟁 심화, 고 에너지 비용과 원자재 가격 불안정으로 인한 비용과 마진 부담, 지속 가능한 생산에 대한 요구 증가, 양질의 제품 생산, 생산성 향상 및 비용 절감과 지속 가능한 생산 등의 문제가 그것인데 이들은 서로 상충하는 성격을 갖고 있다. 그러므로 기업의 성공과 미래 지속성은 이러한 문제들에 창의적이고 효율적인 방식으로 대응하는데 달려 있다. 이들은 기술과 디지털화로 해결 가능하다. 기술 제공 업체들은 안전하고 효율적이며 미래에도 이용 가능한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이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순환 경제와 자원 관리
순환 경제와 자원관리는 글로벌 식품 및 포장 산업 최고의 이슈로 떠올랐다. 순환경제의 목적은 수명을 다한 여러 가지 자원을 폐기 처분하는 것이 아니라 인텔리전트 프로세스를 거쳐 고품질의 자원으로 재사용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에너지를 절약하고 자원과 환경을 보존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하여 지속가능한 솔루션과 원자재에 대한 포장 업계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사용 포장재 최소화는 포장 업계의 한 축을 이루고 있다. 포장재 두께 줄이기, 필름 두께 줄이기, 포장 형태와 프로세싱 테크닉 최적화는 포장 기능과 안정성이 기존과 동일하거나 개선되었는데 무게는 오히려 더 가벼워진다는 뜻이다. 순환 경제의 또 다른 핵심 요소는 포장의 재활용 용이성이다. 멀티레이어 재료가 아닌 단일 재료로 만들어진 플라스틱 포장은 분류와 재활용이 쉽다.
- 이전글(라인메쎄) 아시아 – 포장 식품 소비 증가로 기계와 장비 투자 성장 23.02.07
- 다음글(라인메쎄) interpack 2023: 뒤셀도르프 전시홀 모두 사용 23.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