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제목 | (엑스코) 2020 국제철강 및 비철금속산업전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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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형 기초소재 산업으로의 재도약
2020 국제철강 및 비철금속산업전 개최
- 세계속의 대한민국 철강산업을 한자리에 볼 수 있는 기회 -
- 철강산업 재도약 기술개발산업 예타 통과 계기로 대구 EXCO 개최 -
○ 11월4일부터 6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2020 국제철강 및 비철금속산업전』이 개최된다. 본 행사는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이하여 철강금속의 신수요 창출과 철강금속산업의 산업 활성화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미래형 기초소재 산업으로의 재도약”이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된다.
○ 지금까지 수도권에서만 5회째 개최되었던 국제철강 및 비철금속산업전이 경상북도 주최로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되는데 의미가 크다. 총 사업비 1354억원 규모의 ‘철강산업 재도약 기술개발산업’ 예타 통과를 계기로 철강의 메카인 영남권역인 대구에서 개최한다.
○ 영남권역에는 국내 주요 일관 체절소와 전기로 기업들과 주요 철강·비철 기업들이 집중되어 있어 관련 기업의 참여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부산을 비롯하여 대구, 포항, 창원, 울산, 구미 등 우리나라 산업생산량의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수요산업도시들이 주변에 산재하고 있어 대구에서 전시회 개최 시 효과가 더욱 극대화 될 예정이다.
○ 한편, 코로나19의 세계적 확산이 지속되는 가운데 현재 철강업계는 글로벌 공급망 축소, 내수 부진으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다. SOC투자 및 공공사업의 조기 착수 대규모 프로젝트 수행 등 철강수요를 유발할 수 있는 정부의 적극적인 경기부양 정책이 절실히 요구 된다.
○ 2020 국제철강 및 비철금속산업전은 이러한 여건 극복을 위해 미래자동차, 이차전지, 반도체,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스마트팜, 친환경에너지 등 신수요산업에 발맞춰 고부가가치, 고기능성 철강·비철 신기술 중심의 전시회를 개최한다. 10대 고부가가치 첨단금속소재, 고기능성 첨단금속, 고기능성 강관 및 와이어 케이블 등 4차 산업의 핵심 금속소재 제품을 보유한 기업이 대거 참가하여 우리나라 철강·비철산업의 우수성을 대내·외에 알린다.
○ 행사에는 세계일류 철강제품 특별관, 철강 미래산업 특별관이 구성되며 스틸 컨퍼런스, 수출상담회, 신산업 바이어 초청 구매상담회, 강관산업발전세미나, 혁신성장 어워드 등 부대행사가 함께 열린다.
○ 특히 KOTRA와 공동주관으로 개최하는 수출상담회에서는 국가기반산업 분야와 함께 미래자동차(수소/전기), 2차전지 및 배터리, IoT스마트홈, 친환경에너지, 해양플랜트 등 신산업 관련 바이어를 초청하여 참가기업들에게 실질적인 비즈니스 마케팅 장을 제공할 예정이다.
○ 이탈리아, 미국, 대만, 러시아, 이란 등 15개국에서 업체 및 바이어가 참가할 예정이며 해외 유력 바이어 초청을 통해 실질적인 성과가 발생할 수 있도록 초대형 수출상담회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 ‘국제 친환경·안전 인프라산업전(ECO SMK 2020)’도 동시 개최된다. 미세먼지, 온실가스, 폐기물 등 환경과 산업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중요한 사회적 이슈로 대두되고 있는 시점에서 친환경 철강·비철산업의 대국민 인식전환을 위한 전시회가 될 예정이다.
○ 본 행사 참가업체 모집은 9월 말까지 진행중이며, 전시회 참가 문의 및 자세한 사항은 전화문의 053-601-5086, 031-697-8260 또는 2020 국제철강 및 비철금속산업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붙임 : 2020 국제철강 및 비철금속산업전 행사 개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