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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라인메쎄) 독일 국제 정원 산업 전시회 “스포가가파 2023” 성료, 내년 더 기대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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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자료] 독일 국제 정원산업 전시회 “스포가가파 2023” 성료, 내년 더 기대된다.docx (1.8M) 33회 다운로드 | DATE : 2023-06-29 11:16:36
독일 국제 정원 산업 전시회 “스포가가파 2023” 성료,
내년 더 기대된다
- 코로나 팬데믹 이전 80% 회복, 58개국 1,853개사 참가 122개국 30,000명 방문
- 익스테리어 솔루션으로 가든 라이프스타일 제시
- 내구성과 기술력으로 글로벌 바이어의 시선 사로잡은 한국업체들
- 차기 전시회 내년 6월 16~18일 예정
매년 6월 독일 쾰른에서 개최되는 국제 정원산업 전시회 “spoga+gafa(스포가가파) 2023”이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성황리에 개최됐다. 스포가가파 2023은 익스테리어·원예 공구·DIY·BBQ 4가지 산업영역의 트렌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업계 리딩 전시회다. 올해도 프리미엄 야외가구부터 가드닝 용품, BBQ, 아웃도어 키친, 야외 놀이시설까지 수 백가지의 제품군으로 전시장이 빼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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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가가파 2023은 코로나 팬데믹 이전의
80% 수준을 회복한 성과를 보였다. 58개국에서
1,853 개사가 참가하고 122개국에서 30,000여
명의 전문 무역 방문객이 방문했다. 전년 대비 방문객 수는 20% 증가했다. 영국, 미국, 캐나다, 이탈리아 등 미주와 유럽 방문객이 눈에 띄게 많았다.
전세계 건설·인테리어 업계
관계자의 관심은 상당했다. “하이엔드 라이프스타일”의 지표가
된 테라스, 루프탑, 중정,
공유정원은 최근 국내 건설 업계가 집중하는 사업영역이다. ‘베란다 꾸미기’에 그쳤던 시장
규모는 현시점 가장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익스테리어 선진시장이 유럽에 집중돼 있어, 업계의 이목은 스포가가파 2023에 더욱 쏠렸다.
한국은 내구성 높은 자재와 정원 공구로 글로벌 바이어의 시선을 끌었다. 15년간
스포가가파에 꾸준히 참가해 온 목공원예공구 제조업체 ‘태흥이기산업’, 타포린 제조업체 ‘한국 탑피아’와
펌프 제조업체 ‘덕신양행’, 가스버너 제조업체 ‘엠아이티’까지, 오랜
제조 노하우와 기술력을 지닌 한국 업체의 경쟁력은 올해 스포가가파에서 더욱 돋보였다.
스포가가파는 엔데믹이 시작되는 올해를 기점으로, 예년의 성과를 훨씬 뛰어넘을 전망이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녹색 취미생활의 대유행부터, ESG와 함께 대두된 자연친화적 업무공간, 프리미엄 주거시설의 녹색 커뮤니티 공간까지, 업계의 호황기는 이제 시작이다. 무엇보다 세계 정원·조경 산업을 이끄는 유럽시장이 중요한 만큼, 스포가가파는 성장세에 올라타기 위한 “도약판”이다. 매년 독일 쾰른에서 개최되는 스포가가파의 차기 전시회는 2024년 6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개최될 예정이다.
전시회 참가 및 참관에 관한 문의사항은 스포가가파의 주최사 쾰른메쎄 한국대표부 라인메쎄 ㈜ (02-798-4102, shyu@rmesse.co.kr) 로 문의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