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제목 | (라인메쎄) 독일 뒤셀도르프 뷰티전시회 ‘뷰티 뒤셀도르프 2024’ – EU 뷰티시장 공략의 최적지, 참가사 등록 시작 |
---|
본문
독일 뒤셀도르프 뷰티전시회 ‘뷰티 뒤셀도르프 2024’
– EU 뷰티시장 공략의 최적지, 참가사 등록 시작 -
- 독일 내 K 뷰티 수요 대폭 증가, ‘되는 시장’ 잡을 단 하나의 전시회
- 진성 바이어로만 꽉 찬 전시장, 비즈니스 최적지로 호평
- 뷰티 뒤셀도르프 2023에 전 세계 1,100개사 참가하고, 74개국 44,000명 방문
- 동시 개최된 탑헤어 2023에 400개 기업 및 브랜드 참가하고 39개국 26,000명 방문
- 참가사 신청 얼리버드 혜택 ~8/31까지
국제 뷰티 산업을 선도하는 ‘뷰티 뒤셀도르프(BEAUTY DÜSSELDORF)
2024’가 내년 3월 22일 – 24일 개최를 앞두고 참가사 등록을 시작했다. 한편 2024년 3월
23일부터 양일간 동시 개최되는 국제 헤어산업전시회 ‘탑헤어(TOP HAIR) 2024’ 참가사 신청도 오픈됐다.
두 전시회에는 뷰티/미용/헤어 산업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이 대거 참여해 왔다. 지난 회차에 다이슨, 로레알, 바비리스, 웰라, 케몬, 카스마라, 얀센코스메틱스, 몬테일 등이 참석했다. 국내의 경우 KOECO 공동관, 개별관 세 곳을 합쳐 총 11개 기업이 참가해 해외 마케팅을 활발히 진행했다.
독일에서 클린뷰티, 맞춤형 화장품,
코스메슈티컬(cosmeceutical)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국산 코스메틱 및 미용기기 수요도 증가했다. 이는 K 콘텐츠 붐과 더불어 한국 제품의 특장점인 트렌디함, 우수한 기술력, 높은 가성비, 세련된 디자인 덕이다.
코트라 프랑크푸르트 무역관은 ‘독일 내 한국 화장품 매출 급성장’이란 글을 통해, 2019년부터 2021년까지
대독일 화장품 수출 규모가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Global
Trade Atlas의 2023년 4월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 미용기기 대독일 수출액은 전년대비 9.3% 증가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확인된다.
BEAUTY와 TOP HAIR 전시회
방문객의 대다수는 독일 및 EU 바이어들이다. Statista의
보고서는 독일 미용산업이 지속적 성장을 거듭해 2026년에 178억5000만유로에 달할 것으로 추산했다. 따라서 BEAUTY와 TOP HAIR는 EU
내 가장 견고한 독일 시장을 공략하려는 기업에게 최적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실제로 올해 BEAUTY 참가사는 “타
경쟁 전시회도 참가했지만, BEAUTY 2023에 훨씬 굵직한 바이어가 많았다. 유의미한 비즈니스 미팅을 다수 진행해 무척 유익했다”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BEAUTY 전시회 전시품목은 △코스메틱
분야(스킨케어, 기능성 화장품, 맨즈케어, 메이크업), △향수, △페디큐어, △네일/기술
및 장비, △태닝/기술 및 장비, △코스메틱 악세서리, △미용 장비 및 기구, △웰니스 분야 등이 있다.
TOP HAIR 전시회에는 샴푸, 기능성
헤어 제품, 염색, 틴트 등을 포함한 △헤어 코스메틱 분야, 헤어드라이어,
브러쉬 등으로 대표되는 △헤어 관련 제품, △헤어
장비 및 기구, △가발 및 헤어피스 분야, △헤어드레서를
위한 웰니스 분야 등에서 출품한다.
두 전시회 얼리버드 등록마감은 8월 31일까지이다. 기간 내 등록 시 임대비 할인과 부스배정 우선권의 혜택이
제공된다.
BEAUTY DÜSSELDORF 2024 및 TOP HAIR
2024 전시회 참가 관련 문의는 메쎄 뒤셀도르프 한국대표부 라인메쎄㈜(02-798-4343,
info@rmesse.co.kr)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