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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라인메쎄) “쾰른 국제 유아용품 전시회 2023”, 오는 9월 전세계 프리미엄 유아용품 브랜드 대거 출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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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J 2023_ 프리뷰 보도자료.docx (2.8M) 38회 다운로드 | DATE : 2023-06-14 15:45:03
“쾰른 국제 유아용품 전시회 2023”,
오는 9월 전세계 프리미엄
유아용품 브랜드 대거 출동
- 오는 9월 7일~9일 독일 쾰른 개최
- 올해도 세계 최대 규모, 45개국 850개사 대거 참가
- 디자인∙기능∙편리성 3요소 갖춘 “완벽 유아용품”을 위한 아이디어 각축전
- 전세계 고품질 프리미엄 유아용품 브랜드를 만날 유일한 기회
- 업계 시선이 한 곳에, “올해의 혁신상”에 주목
아이 보기가 귀해졌다지만, 유아용품 시장은 더욱 활기를 띨 전망이다. 저출산, 고물가, 코로나19까지
더해진 악재에도, 2020년 기준 유아용품 시장 규모는 4조
원에 육박했다. 출산율은 0명대인데, 오히려 시장은 커진 상황이다.
‘VIB(Very
Important Baby)’와 ‘텐포켓 베이비(부모와
양가 조부모, 이모와 삼촌 그리고 부모의 지인들까지, 10명의
어른이 한 아이에게 지갑을 연다는 의미) 등의 신조어는 소수의 자녀에게 경제적 자원을 집중하는 사회
분위기를 보여준다.
“프리미엄” 라벨은 마케팅이 아닌 ‘생존’
중요한 점은 업계 호황이 “해외 프리미엄” 브랜드에 국한된다는 점이다. 저출산이 극심해질수록, 국내 유아용품 소비 트렌드는 고급화에 집중되고
있다. 수입 유아용품의 품질에 대한 소비자의 두터운 신뢰로, “고급∙하이엔드∙수입”과 같은 키워드의 강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젊은 노년층이 주 양육자가 됐다는 점도 주목해야
한다. 맞벌이 가정이 일반화됨에 따라, 6070 조부모의
‘황혼육아’도 증가했다. 미디어
사용이 활발한 ‘요즘’ 할머니와 할아버지는 누구보다도 유행에
민감하다. 세련된 디자인, 최신 기능, 무엇보다 중요한 편리성까지 3요소가 고루 갖춰져 있지 않은 이상, 유아용품 시장에서 살아남기는 쉽지 않다.
K+J
2023, 전 세계에서 850개사 모인다
국제 B2B 유아용품
전시회 ‘Kind+Jugend(킨트운트유겐트)’는 고품질
프리미엄 유아용품 브랜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유일한 창구이다.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업계
선두 전시회인 ‘킨트운트유겐트’는 오는 9월 7일부터 9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개최된다.
킨트운트유겐트는 우수한 제품력으로, 첫 개최였던 1960년부터 명성을 이어오고 있다. 유모차부터 유아용 가구, 최신 기술이 접목된 스마트 육아용품까지, 다양한 전시 품목은 킨트운트유겐트를 명실상부한 업계 중추로 자리매김하게 했다.
올해 킨트운트유겐트는 45개국 850개사가 참가한다고 밝혀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수입 유모차” 리딩 브랜드도 한데 모인다. ‘해외 유모차 3 대장’이라 일컫는 ‘하탄(Hartan)’과 ‘ABC 디자인(ABC Design)’, ‘까밀몬도(Cam il mondo)’ 등, 국내에서 수입 유모차 유행을 선도한 굵직한 브랜드는 전부 모인다.
유럽 카시트의 양대 산맥 ‘조이(Joie)’와 ‘브라이텍스(Britax)’, 연예인 유아용품으로 유명한 ‘하우크(Hauck)’, 미국 유아 가구 브랜드 ‘델타칠드런 (Delta Children)’, 감성적인 디자인으로 유명한 ‘세브라(Sebra)’, 아기 매트릭스 대표 기업 조나(Julius Zöllner) 등 참가업체 850개사 모두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업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올해는 미국, 중국, 노르웨이, 스페인 뿐만 아니라 튀르키예, 홍콩, 대만, 라트비아
국가관으로 전시장이 더욱 다채로워질 예정이다.
K+J
Innovation Award
“올해의 혁신상(Innovation Award)”은 킨트운트유겐트의 하이라이트로, 업계를 이끌어 갈 8개 부문의 트렌드 지침서다. 전세계 유아용품 관계자의 이목을 받을 유일한 기회이기 때문에, 매년 업체들은 칼을 갈고 준비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선보인다. 지난해 수상작 중 독특한 디자인의 훈련용 변기와 유아용 모듈식 목재 가구는 뛰어난 아이디어로 극찬 받았다.
쾰른 국제 유아용품 전시회 “Kind+Jugend(킨트운트유겐트)” 방문을 위한 티켓 구매는 공식 홈페이지
(www.kindundjugend.com) 에서 가능하다.
전시 참관 및 참가 관련 문의 사항은 주최사 쾰른메쎄의 공식 한국대표부 라인메쎄㈜ (02-798-4102, shyu@rmesse.co.kr) 에 문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