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제목 | (라인메쎄) 세계 최대 재활복지전시회 ‘REHACARE 2023 (독일 뒤셀도르프 레하케어)’ 성황리 폐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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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재활복지전시회
‘REHACARE 2023 (독일 뒤셀도르프
레하케어)’ 성황리 폐막
- 37개국 700개사 참가해 배리어프리, 모빌리티, 디지털 접목 혁신 기술 대거 출품
- 국가보훈부 장관 방문해 국내 재활 및 보장구 산업 활성화 독려
- 보건산업진흥원 공동관 및 개별관 운영 총 29개사 참가 – 활발한 해외 마케팅 펼쳐
재활 복지 분야를 선도하며, 장애인 및 노인의 건강한 삶을 위한 솔루션을
제시해 온 ‘REHACARE 2023 (레하케어)’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REHACARE 2023은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매년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재활산업전시회로, 올해는 9월 13일 - 16일에 열렸다.
‘디지털 돌봄’, ‘로보틱스’ 등 최신 재활 솔루션 한 자리에
이번 전시회에 전 세계 37개국 700개
이상의 리딩 기업이 대거 참가했다. 역시 대세는 디지털 재활과 로보틱스였다. 디지털 간호 보조 시스템, 원격진료 어플리케이션, 간호 로봇, 스마트 간호 침대 등 삶의 질을 높일 혁신적 기술을
목도하고자 3만명의 방문객이 전시장을 가득 메웠다.
올해 전시장을 방문한 부산시청 담당자는 “REHACARE 전시장에서
재활복지 트렌드, 국제 이슈와 정보를 많이 공유 받았다. 또한
전시회가 재활복지에 맞춰 디테일에 크게 신경 쓴 부분이 많아, 벤치마킹할 좋은 기회였다”는 총평을 남겼다.
국내 보장구 산업 활성화 위해 국가보훈부 장관 방문
신기술의 집약지인 REHACARE는 연구소, 정책결정자 그룹에서 빠짐없이 찾는 행사이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는
국내 상이군경 보장구 산업 활성화를 위해 국가보훈부 박민식 장관이 전시장을 방문했다. 동시 개최된 상이군인
패럴림픽인 ‘인빅터스’ 출전 선수와 함께 해외 유수 기업의
부스를 찾아 다양한 제품을 직접 시연하고 국내 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독려했다.
재활/보건 산업 전문가를 위한 다채로운 특별행사 진행
REHACARE는 전문가를 위한 다양한 특별행사를 개최했다. 미팅포인트(TREFFPUNKT REHACARE)와 신제품 포럼(PRODUCTS & NEWS @ REHACARE forum)이 각기 6홀, 4홀에서 열렸다. 취리히 연방 공과대학교에서 주관한 사이배슬론(CYBATHLON) 경기도 큰 주목을 받았다. 전 세계에서 모인 선수들이
최신 재활기술을 활용해 경기에 나서, 본 행사는 신기술 상용화의 시험무대로 기능했다.
해외마케팅 최적지에 한국관 및 개별 기업 다수 참가
우리나라에서 웨어러블 로봇 전문기업 엔젤로보틱스, 에이블테크 기업
캥스터즈, 복지/보장구 전문 기업 영원메디칼 등 개별 14개 사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공동관 15개 사까지 전체 29개 기업이 참가했다. 우리 기업은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활발한
해외 마케팅을 펼쳤다.
전시회에
개별부스로 참가한 한 업체에서는 “다양한 국가의 바이어와 접촉하며 시장 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기회”이자 “진성 바이어의 부스 방문으로 자사 제품을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는 소감을 전했다. 또한 보건산업진흥원 공동관 참가사들은 “예년보다 부스가 커서 주목을 많이 받았다", "한국관
참여 기업들과의 시너지 효과를 봤다", "글로벌 시장 개척의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와 같은 참가 후기를 남겼다.
REHACARE는 매년 개최되며, 차기
전시회는 2024년 9월 25일
– 28일에 열린다. 참가사 등록은 통상 10월 경 진행되고, 티켓샵은 전시회 개최 2-3개월 전 오픈된다. 자세한 사항은 메쎄 뒤셀도르프 한국대표부 라인메쎄로
문의할 수 있다. (info@rmesse.co.kr,
02-798-43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