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제목 | (라인메쎄) 국제 스포츠 레저 전시회 ‘FSB&아쿠아날레’ 성료, 업계 회복의 신호탄 쏘아 올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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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자료] 국제 스포츠 레저 전시회 ‘FSB아쿠아날레’ 성료, 업계 회복의 신호탄 쏘아 올렸다.docx (2.2M) 21회 다운로드 | DATE : 2023-11-16 10:56:59
국제 스포츠 레저 전시회 ‘FSB&아쿠아날레’ 성료,
업계 회복의 신호탄 쏘아 올렸다
- 공원 놀이시설부터 수영장까지, 스포츠 레저 산업 간 시너지 극대화
- 코로나 팬데믹 이전 수준 회복; 45개국 824개사 참가, 123개국 25,000명
방문
- 인조잔디, 바닥재, 놀이시설, 관람석 등 다양한 분야에서 존재감 드러낸 한국 참가사
- 인프라 개발 및 구축을 위해 국내 약 60개 유관기관 및 기업 방문
독일 쾰른 국제 스포츠 레저 전시회 ‘FSB’와 사우나 및 수영장 시설 전시회 ‘아쿠아날레(aquanale)’가 지난 27일 나흘간의 여정을 마치고 막을 내렸다. 올해 FSB·아쿠아날레는 45개국 824개 사가 참가해 최신 설비와 혁신적인 기술 아이디어를 선보였다.
방문객 수는 지난 2021년보다 1.5배 이상 증가했다. 123개국 25,000명의 전문 무역 방문객은 코로나19 엔데믹 후 본격적인 업계 회복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국내에서는 ㈜금룡, ㈜디자인파크, 삼광엔시팅㈜, (주)에스빌드, (주)유니테크시스템, (주)지에스웹, (주)지에스케이, (주)지에스티지, (주)호수산업, 화인케미칼(주)이 참가해
뛰어난 기술력으로 해외시장을 공략했다. 인조 잔디와 바닥재 등 스포츠 시설 자재는 한국 업체가 강세를
보이는 분야다. 관람석과 놀이시설 제조 업체도 우수한 제품으로 해외 바이어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국내 스포츠 발전을 이끄는 유관 기관 및 기업의 발걸음도 이어졌다. 2030을 중심으로 야외 스포츠가 트렌드로 자리 잡은 탓에, 등산, 골프, 러닝, 테니스 등 스포츠시설은 이제 커뮤니티 공간이자 SNS 포토스팟이다. 쾌적한 운동 환경의 중요성이 부각되자, 최신 시설 및 인프라 구축 강화를 위해 서울특별시 지자체와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외 ㈜금강피씨씨, 금호폴리켐㈜, ㈜대원그린, 코오롱글로텍㈜, SMP㈜ 등 약 60개 사가 방문했다.
올해 FSB와 아쿠아날레는 코로나 팬데믹 이전 2019년에 버금가는 수준의 성과를 보였다. 전 세계적으로 도심 공원의 가치가 재조명되고 생활체육의 인기가 높아지는 추세로 보아, 차기 전시는 더욱 활기를 띨 전망이다.
격년으로 개최되는 국제 스포츠 레저 전시회 ‘FSB’와 사우나 및 수영장 시설 전시회 ‘아쿠아날레’는 2025년 10월 28일부터 31일 개최될 예정이다. 전시 참가에 관한 사항은 FSB·아쿠아날레 주최사 쾰른메쎄 한국대표부 라인메쎄㈜ (02-798-4102, shyu@rmesse.co.kr)에 문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