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제목 | ‘KOREA EXCON WEEK’ 전시컨벤션업계 새로운 비즈니스장 열며 성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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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전시산업진흥회] KOREA EXCON WEEK 2019 성료122.hwp (48.0K) 184회 다운로드 | DATE : 2019-01-22 13: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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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전시컨벤션산업의 발전 현황을 제시하고 관련 업계 간 비즈니스 교류를 강화하기 위한 “KOREA EXCON WEEK 2019(한국전시컨벤션산업위크)”가 지난 1월 16일(수)부터 17일(목)까지 이틀 간 코엑스에서 참가업체 132개사, 참관객 2,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료되었다.
이번 행사는 한국전시산업진흥회와 전시 4단체인 전시장운영자협회, 전시주최자협회, 전시디자인설치협회, 전시서비스업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최초의 행사인 만큼 업계의 폭넓은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냈으며, 이전과는 다른 전시컨벤션업계의 새로운 비즈니스의 장을 연 것으로 평가되었다.
전시장 중에서는 엑스코를 비롯한 14개 전시장이 참가하였고, 특히 수원역 환승센터에 개장될 “수원메쎄”의 전시장에 대한 설명회도 함께 열려 업계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또한 국내 최대 전시회 주최사인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와 글로벌 전시주최사인 “리드익시비션스” 등 많은 전시 회사가 자사 전시회에 참가를 고려하는 중소기업을 만났으며, 국내 대표 소비재 전시회인 “메가쇼”는 30여 부스의 단체관 유치를 진행하였다. 아울러 지원기관관에 부스를 꾸민 코트라, 중소기업진흥공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중소기업중앙회 등의 역할도 행사를 더욱 내실 있고 풍성하게 만들어 주었다. 전시 디자인설치사 및 서비스사들도 저마다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으며 대형 업체들과 구체적인 거래를 논의하였다.
특히 사전 비즈니스 매칭이 200여건 이상 기록되어 참가업체들은 시작 전부터 높은 기대감을 나타내었으며, 실제로 현장에서 활발한 비즈니스 미팅이 이루어지며 구체적인 성과를 체험한 기업들은 이전과는 달라진 행사의 내용에 높은 만족감을 나타내었다.
부대 행사로 개최된 ‘해외전시회를 잘 하는 법’이라는 주제의 ‘전시마케팅세미나’는 최초로 유료로 진행되었는데, 170여명의 참가자가 등록하는 성과를 기록하며 전시 마케팅 교육에 목말라하는 참가기업의 갈증을 해소시켰다.
한편, 15일에 동시 개최된 “아시아전시컨벤션포럼”에는 “Opportunities Beyond Borders”라는 주제 하에 세계 1위 전시기업인 Informa의 아시아 사장, 독일 뮌헨메쎄의 해외전시 기업인 IMAG 대표, 국내 대표 전시장인 킨텍스와 코엑스의 대표이사 등이 연사로 참가하였으며, 더욱 활발해지는 M&A, 기술혁신, 시장변화에 따른 새로운 기회의 모색을 위한 활발한 논의와 네트워킹이 진행되었다.
“KOREA EXCON WEEK 2020”은 내년 초에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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