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제목 | (라인메쎄) 재활보조기기, 고령친화 비즈니스 최적지, “독일 레하케어(REHACARE) 2024” 참가사 등록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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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보조기기, 고령친화 비즈니스 최적지, “독일 레하케어(REHACARE) 2024” 참가사 등록 중
- ‘자기결정권을 가진 삶(self-determined living)’을 향한 솔루션 집결지
- 세계 최대 재활복지산업 전시회에 전 세계 5만 명 운집 예상
- 참가사 등록 4월 25일 마감
독일 뒤셀도르프 레하케어 2023 전시장 전경
독일 뒤셀도르프 세계 최대 재활복지산업 전시회 ‘REHACARE 2024 (레하케어)’가 오는 9월 25일 – 28일 개최를 앞두고 참가사를 모집한다. 전시회 슬로건인 ‘자기결정권을 가진 삶(self-determined living)’을 위한 다양한 솔루션이 독일 뒤셀도르프에 모인다. 매해 국내에서도 재활/실버 산업 선도 기업들이 참가해 활발한 해외마케팅을 진행해 왔다.
본 전시회 참가사 해외비중은 64%에 달하며, 방문객의 경우 83개국 30,043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이 중 구체적 투자 계획을 가진 방문객은 52%, 비즈니스 결정권자의 비율은 73%에 달했다. 신규 고객 유치 및 기존 거래선 관리 측면에서 참가사들의 92%가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참관객 만족도 역시 95%이다. 이처럼 높은 국제성 및 만족도는 진정한 의미의 비즈니스 플랫폼인 전시회의 위상을 짐작케 한다.
독일 뒤셀도르프 레하케어 2023 참가 기업 사진
레하케어는 장애인 및 고령친화산업 전문 박람회이다. 휠체어로 대표되는 이동/교통 관련 보조기기 및 관련 액세서리, 의사소통/정보관리용 보조공학기기, 의지/척추보조기 등의 보조기기, 직무활동/참여보조기기, 배리어프리 기술, 소아용 보조기기, 의료, 욕창방지/홈케어, 여행/레저/스포츠활동/레크리에이션, 스마트홈, 웨어러블 디바이스, 엑소스켈레톤, 보조공학장치 등에서 출품할 수 있다.
글로벌 시장 조사 기관 리서치앤마켓(RESEARCH AND MARKETS)의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노인 및 장애인 보조기기 시장은 2030년까지 869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전망이다. 전 세계 인구가 고령화되고 있고, 이에 맞는 솔루션 수요 증가 및 삶의 질 향상과 관련된 기술도 더욱 주목받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이처럼 확장일로의 시장의 수요를 만족시킬 솔루션과 트렌드를 파악하기 위해 업계 최대 행사인 레하케어에 올해 5만 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방문 국가는 재활 산업을 선도하는 북미, 독일, 북유럽을 비롯해 호주, 중동, 중국, 한국 등이다.
레하케어 차이나 2023 개최 사진
한편 레하케어의 글로벌 포트폴리오인 ‘레하케어 차이나 (REHACARE CHINA) 2024’ 전시회도 2024년 8월 21일 – 23일 개최를 앞두고 참가사 등록을 받는다. 해당 전시회는 중국 쑤저우 국제 엑스포 센터에서 개최된다. 중국 역시 고령화 사회로 가파르게 진입하고 있어, 2027년까지 시장규모가 21.1조(약 4천조원) 위안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노인용품 및 재활 보조기구, 의료기기, 간병용품 시장 공략을 목표로 하는 기업에게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기능할 것이다.
독일 레하케어 전시회는 오는 4월 25일까지 참가사로 등록할 수 있다. 레하케어 차이나의 경우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참가 문의는 두 전시회 주최사의 한국지사인 라인메쎄로 연락하면 된다. (jinny@rmesse.co.kr, 02-798-4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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