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제목 | (라인메쎄) 독일 쾰른 국제 스마트 모빌리티 컨퍼런스&엑스포 ′폴리스모빌리티′ 14,000명 방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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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쾰른 국제 스마트 모빌리티 컨퍼런스&엑스포 '폴리스모빌리티' 14,000명 방문!
-올해 약 150개 사 참가, 1만4천 명 방문
-200명의 전문가가 진행한 양질의 컨퍼런스; 독일 경제기후 장관과 교통 장관회의 의장 참여
-나모보와 젠프앱 스타트업 어워즈 수상; 도심 주차 문제와 시민 참여 독려에 주목
-차기 전시는 2025년 6월 11일~12일, 독일 쾰른 개최 예정
지난 5월 25일 국제 스마트 모빌리티 컨퍼런스&엑스포 "폴리스모빌리티(polisMOBILITY)"가 독일 쾰른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약 150개 참가사가 교통 전환의 아이디어를 선보였으며, 200여 명의 전문가가 '대중교통 대전환'을 주제로 컨퍼런스를 진행했다. 모나 노이바우어 독일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 경제기후 장관과 올리버 크리셔 독일 16개 주 교통 장관회의 의장은 기후 위기와 교통 혁신에 관해 뜨거운 토론을 펼쳐 화제가 됐다.
정부 부처·연구기관·대학 등에서 약 1만4천 명의 발길이 이어졌다. 올해 폴리스모빌리티의 핵심 주제가 "대중교통 전환에서 지자체의 역할"인 만큼, 정책 입안자의 방문이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폴리스모빌리티 스타트업 어워즈(startup PITCH)는 나모보(namowo)와 젠프앱(Senf.app)에게 돌아갔다. 나모보는 도심 교통 문제를 해결할 솔루션을 제안한다. 정확한 위치 파악, 자동화된 분석 방식과 최적의 조치를 일련의 과정으로 구현하여, 교통 발전 정도를 평가한다. 젠프앱은 프로젝트에 대한 수용성을 높이기 위해, 시민이 참여하는 도시 및 모빌리티 계획을 목표로 한다. 직관적인 인터랙티브 맵과 위치 기반 설문조사, AI 데이터 분석 등은 도시 교통 계획 프로젝트에 효율적인 평가를 가능하게 한다.
폴리스모빌리티 2024는 대중교통과 도심 물류, 인공지능의 영향, 도심 동력 시스템과 에너지 전환 등 다양한 주제를 심도 있게 다루며, 교통 산업의 구심점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국제 스마트 모빌리티 컨퍼런스&엑스포 '폴리스모빌리티(polisMOBILITY)'는 매년 독일 쾰른에서 개최되며, 차기 전시는 2025년 6월 11일부터 12일 개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