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및 정책동향
제목 | KEA, 2014 상해아이아전자전, 한국관 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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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 상해아시아전자전 』,
전자․IT분야 국내 대표 40개사 참가, 거대 중국시장 공략!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회장 권오현)는 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중국 상해에서 개최되는 ‘2014 상해아시아전자전’에 성문일렉트로닉스(주), (주)창성, (주)미르테크놀로지 등 국내 대표 중소기업 40개사로 한국관을 구성하여 참가한다.
상해아시아전자전은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를 비롯한 아시아 주요 5개국(한국, 중국, 일본, 홍콩, 대만)이 공동 주최하며, 올해 84회를 맞이한 중국 최대 규모의 전자정보통신 박람회 ‘중국전자전(China Electronics Fair)’과 병행 개최된다.
※ 84회 중국전자전 개최규모: 면적 60,000m2, 참가업체 1,300개사
※ 2014년 상해아시아전자전 개최규모: 11,000m2, 참가업체 290개사 475부스
(한국관 40개사 66부스)
한국관은 우수 중소기업 40개사가 참가하며, 아이미디어의 신비한 바닷속 풍경을 디지털 콘텐츠를 통해 가상으로 꾸며놓은 인터랙티브 디지털 아쿠아리움을 비롯하여, (주)스마트큐의 클라우드 스마트TV STB, 에스엠소프트웨어(주)의 태양광발전소 유지관리시스템, 키오스크코리아(주)의 스마트미러 디스플레이, 성문일렉트로닉스(주)의 로타리스위치 등 차별화된 기술력을 자랑하는 완제품 및 부품․소재를 다양하게 공개한다.
특히 올해는 IT기술의 융복합화 및 모바일화가 본격 진행되는 추세에 따라 KES 어워드 수상기업인 (주)뮤솔버스의 ‘루시드스피커’를 비롯하여 제이디사운드의 휴대용 DJ장비 ‘Monster GODJ’, , (주)디벨로피언스의 스마트폰 원격관리시스템 ‘WatchDoing’ 등 다양한 스마트폰 관련 융복합 제품이 바이어 및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전시회 기간 중 중국 전자․IT기업 유력바이어를 초청하여 한국 참가업체와 수출상담을 주선하는 Sales Fair가 개최되며, 한국관 특설 무대에서는 참가업체가 직접 제품을 시연하며 홍보할 수 있는 제품시연회도 열린다.
또한 실력파 신인 걸그룹 밍스와 전통국악과 IT기술이 결합된 국악IT밴드 카타의 공연이 진행되어 문화+IT기술이 융합된 신(新) 창조경제 생태계 조성 확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올해 전시회에서는 자동차․IT 융합기술, 소비자가전, 반도체, 지능형로봇 등 다양한 분야의 제품이 선보이고, 신규 거래선 확보 및 교역 확대를 위해 아시아 및 전세계 진성바이어 및 관계자 6만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