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및 정책동향
제목 | C-Festival 성공 기원, 2014 무역센터 국화페스티벌 개최 |
---|
본문
C-Festival 성공 기원, 2014 무역센터 국화페스티벌 개최
한국무역협회(회장 한덕수)와 코엑스(사장 변보경)는 내년 5월 무역센터 일대에서 개최되는 세계적인 축제인 C-페스티벌의 성공 기원을 주제로 10월13일(월)부터 한달간‘2014 무역센터 국화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올해로 14회를 맞이하는 무역센터 국화페스티벌은 100만송이의 국화를 선보이며 방문하는 국내외 바이어와 관광객들에게 도심 속에서 가을의 정취와 문화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명소가 되었다.
이번 국화페스티벌 기간 동안 일반시민들의 희망과 사랑을 담는 시민참여프로그램과 포슬린아트 갤러리 등의 문화예술 부대행사도 함께 열려 백만명 이상이 다녀갈 것으로 보인다.
코엑스 관계자는 무역센터 관광특구 지정을 앞두고 있는 무역센터를 문화명소로 육성하기 위하여‘무역센터 마이스클러스터’를 중심으로 비즈니스, 문화, 관광, 쇼핑, 전시컨벤션 등이 융합된 다양한 이벤트를 펼쳐 나갈 것이라 밝혔다.
국화페스티벌을 시작으로, 올겨울 윈터(Winter) 페스티벌을 열고 내년 5월에는 무역센터 일원에서 문화·예술·기술이 융복합된 글로벌 마이스(MICE)축제인 C-페스티벌을 기획 준비하고 있다.
관광특구 지정과 다양한 이벤트 개최를 통해 지난해 131만명이 방문한 외국인 방문객수를 300만명 수준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 말했다.
※ 관광특구 추진에 따른 경제적 파급효과
구분 |
파급효과 |
외국인 방문 |
131만명 (2013년) -> 300만명 (2018년) |
고용파급효과 |
5만 3천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