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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홍콩국제문구박람회 해외참가업체 및 해외국가관 다수 유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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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국제문구박람회 해외참가업체 및 해외국가관 다수 유치
내년 1월 12일부터 15일까지 홍콩컨벤션센터(Hong Kong Convention and Exhibition Centre)에서 개최될 제 15회 홍콩국제문구박람회(Hong Kong International Stationery Fair)에 한국, 대만, 그리고 태국에서 국가관 구성을 확정을 받았다.
메세프랑크푸르트 홍콩지사(Messe Frankfurt (HK)와 홍콩무역발전국(HKTDC, Hong Kong Trade Development Council)이 공동주최하는 국제문구박람회에 중국과 그리스, 홍콩,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그리고 미국에서 참가업체들이 전시회 참가를 진행하고 있다.
메세프랑크푸르트 상하이의 차장인 Fiona Chiew는 “해외참가업체의 지속적인 후원으로 홍콩국제문구박람회는 특히 아시아지역에서 제지, 문구류, 사무용품 뿐만 아니라 선물용품 제조자들과 전 세계의 에이전트들이 한데모여 비즈니스를 논하는 중요한 행사가 되었으며, 2015년 전시회는 다른 국가 및 지역에서 200개가 넘는 참가업체가 참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홍콩무역발전국(HKTDC)의 사무차장인 Benjamin Chau는 “작년에 운영된 Product Zoning 을 통해 공급을 더욱 효율적으로 하였고 전시회 경험을 더 강화시켜 참가업체와 참관객들에게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올해에도 지속적으로 DIY 제품, 선물용픔, 아동용품, 펜과 종이, 그리고 스마트 오피스로 나눠 5개의 상품관을 구성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화려한 디자인의 문구용품들과 사무용품들이 더욱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화려한 책가방들과 같은 다양한 종류의 트랜디한 제품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홍콩국제문구박람회는 홍콩무역발전국(HKTDC)의 완구 및 게임 박람회(Hong Kong Toys & Games Fair)와 유아용품 전시회(Hong Kong Baby Products Fair), 라이선싱쇼(Hong Kong International Licensing Show)와 함께 개최될 예정이다.
출처 : TSNN(Trade Show News Netwo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