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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해외] 매직마켓위크 - 참관객, 전시면적, 바이어 수 증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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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마켓위크 - 참관객, 전시면적, 바이어 수 증가
매직마켓위크(MAGIC Market Week)는 라스베이거스컨벤션센터(Las Vegas Convention Center)와 만달레이베이컨벤션센터(Mandalay Bay Convention Center)에 8월 19일부터 21일까지 개최되어 패션에 대한 열정을 참관객과 참가업체에게 가져다주었다.
어드밴스타 글로벌(Advanstar Global)이 연간 2회 개최하는 이 전시회는 10개의 쇼로 구성이 되어 있으며 수영복부터 신발류까지 의류에 대한 모든 것을 다루고 있다. 이번 여름 전시회에는 10만 평방미터 정도를 사용하였고 참가업체 약 5천개사 그리고 7만 명이 넘는 참관객이 참가하였다.
WWDMAGIC과 Sourcing의 대표이사인 Chirstopher Griffin은 “지난 2월에 개최된 것보다 참관객과 전시면적이 전체적으로 증가하였고, 바이어의 수도 증가하였다.”라고 전했다.
Griffin은 참관객. 바이어 및 전시면적의 증가가 4분기의 의류산업에 대한 긍정적인 효과와 다가오는 휴가 시즌 덕분으로 돌렸다. 하지만 주최자 또한 이러한 숫자들을 증가시키기 위해 많은 노력이 있었다. 그리고 “유럽과 일본에서 우리 전시회를 알리기 위해 우리는 많은 시간을 보냈으며 지난 7월 WWDMAGIC팀이 Japan Fashion week에서 함께 부스를 공유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했었다.
유로피안과 아시아 브랜드들은 미국시장에서 다시 유행하고 있고 Griffin은 매직쇼에서 이러한 숫자가 지속하여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현재 “유럽과 아시아 브랜드 비율은 8:2로 되어있지만 2년 후 모든 카테고리에서 7:3의 비율로 성장할 것이라 예상한다.”라고 전했다.
소싱관에서는 브랜드들이 계속해서 그들의 공급망을 다양화시키고 인근국가의 아웃소싱(near-shoring)을 찾고 Made in USA 제품을 찾음으로써 바이어들이 중국에서 다른 지역들로 관심을 돌리고 있다.
작년에는 멕시코에서 3개의 부스가 참가하였지만 이번 전시회에는 30개의 부스가 참가하였고 인도네시아와 베트남 그리고 다른 국가관들이 참가하였다.
콜롬비아와 페루를 포함한 안데스공동시장(Andean Community)국가들은 강한 존재감을 보였으며 에티오피아와 케냐도 처음으로 전시회에 참가하였다.
2015년 2월에 개최될 WWDMAGIC에서 Griffin은 “소싱관에 노스케롤리나(North Carolina) 단체관을 구성하여 노스케롤리나주의 섬유산업을 알리기를 원하고 있으며 소싱관에서 기계부분을 확장시켜 미국 내 제조업체들에게 하이테크장비들에 대한 요구를 충족시키길 원한다.”라고 전했다.
출처 : TSNN(Trade Show News 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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