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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해외] 미국 애틀랜타, 교육관련 전시회 개최 중심지로 급부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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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애틀랜타, 교육관련 전시회 개최 중심지로 급부상
교육회의가 애틀랜타의 주요한 비즈니스 중 하나가 되고 있으며 현재 애틀랜타에서 개최되는 전시회 및 회의에 8% 차지하고 있으나 미래에는 비율이 더 올라갈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애틀랜타에서 가장 최근에 개최된 교육 관련 미팅은 미국교육기술전시회(ISTE, International Society for Technology in Education)로 6월 28일부터 7월 1일까지 애틀랜타의 조지아월드콘그레스센터(Georgia World Congress Center)에서 개최되었으며 매년 개최되는 이번 컨퍼런스와 전시회에는 가장 많은 참관객이 등록을 하였다.
2014 미국교육기술전시회에는 16,039명의 등록된 참관객이 전시회에 참관하였고 전년대비 2,500명이 증가하였다. 2022년에 다시 개최될 예정이며 몇몇 다른 교육회의가 애틀랜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지난 9달 동안 애틀랜타컨벤션관광청(Atlanta Convention & Visitors Bureau)은 앞으로 90개의 교육회의 개최를 예상하였고 2016년까지 교육 분야는 14% 성장할 예정이며 이는 두 번째로 큰 산업분야가 될 것이다.
애틀랜타컨벤션관광청(Atlanta Convention & Visitors Bureau)의 대표이사인 William Pate는 “애틀랜타는 활발한 교육자 및 혁신자 단체들과 함께 교육의 허브가 될 것이며, 애틀랜타의 교육, 기술 그리고 문화시설, 쉬운 접근성은 교육관련 회의들이 자연적으로 선택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2016년에는 애틀랜타에서는 최초로 미국 커리큘럼 감독 및 개발 협회의 (ASCD, Association for Supervision and Curriculum Development) 71번째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며, 미국유아교육협회(NAEYC, National Association for the Education of Young Children)의 전시회는 2012년에 하였고 2017년에 애틀랜타에서 다시 개최할 예정이다.
내년에는 미국과학교사협회가 컨퍼런스와 전미균형교육발전클럽(DECA, Distributive Education Clubs of America)의 3번째 회의가 애틀랜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출처 : TSNN(Trade Show News Netwo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