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및 정책동향
제목 | 베페, 2014 상하이 국제 유아용품 박람회 '한국관' 최초 구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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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페, 중국 대륙 유아용품 시장에 한류바람 일으킨다!
2014 상하이 국제 유아용품 박람회 '한국관' 최초 구성
- 베페, 한국무역협회와 함께 7월 22일부터 24일까지 '2014 상하이 국제 유아용품 박람회' 한국관 구성
- 유망 중소기업 24개사, 53부스 운영을 통해 국내 우수 유아용품 홍보 및 해외 진출 기회 제공
대한민국 대표 베이비페어 주최사 ㈜베페가 한국무역협회와 공동으로 7월 22일부터 24일까지 열리는 '2014 상하이 국제 유아용품박람회(Shanghai International Children-Baby-Maternity Industry Expo 2014, 이하 2014 CBME China)'에 최초로 ‘한국관’을 구성한다.
CBME China는 2001년부터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유아용품 박람회로 임신, 출산, 육아관련 세계 각국의 유명 브랜드들이 대거 참여해 최신 트렌드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다. 2013년에는 44개국에서 1454개 유아용품 브랜드가 참가했으며, 약 80개국 6만 여명이 박람회를 찾았다.
베페와 한국무역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한국관은 품질이 우수한 국내 중소기업이 만든 임신, 출산, 유아용품의 해외 시장 진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중소기업청의 지원을 받아 24개 기업, 총 53부스 규모로 구성된다.
한국관은 중국 법인 설립 및 수출 시장 확대를 위해 참가한 유아식기 브랜드 ‘마더스콘’ 외 글로벌 토탈 유아브랜드 ‘페도라’, 유아매트 브랜드 ‘알집매트’, 수유용품 브랜드 ‘유니맘’, 유아패션 브랜드 ‘사만다레이엣’, 유아외출용품 브랜드 ‘포그내’ 등 참가업체들의 성공적인 중국 시장 진입 및 브랜드 인지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베페 이근표 대표는 "산아제한 정책 완화로 중국 유아용품 시장이 전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며 “이번 한국관 운영을 통해 국제 경쟁력을 갖춘 국내 우수 기업 제품을 소개함으로써 육아한류를 일으키고 향후 해외 주요 10개국 유아용품 전시회에 한국관을 구성하기 위한 교두보로 삼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