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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해외] 의약품 전시회(Pharma Expo), 의료기기산업에 비중을 두기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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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 전시회(Pharma Expo), 의료기기산업에 비중을 두기로
지난 5년 동안 세계의료기기산업은 상당히 성장을 거두었으며 의료기기시장은 2017년까지 3천억 달러 규모에 이를 것이며 연평균 성장률은 약 6.1%로 전망하였다.
성장하고 있는 의료기기산업을 위해 11월 2일부터 5일까지 시카고의 맥코믹플레이스(McCormic Place)에서 개최되는 의약품 전시회(Pharma Expo 2014) 는 포장 전시회(PACK EXPO)와 같이 개최될 예정이며 의료기기제조업자들이 효율성, 속도, 시간을 높을 수 있는 그리고 의료기기제품규정을 보증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게 될 것이다.
미국포장기계협회(PMMI)의 부사장인 Jim Pittas는 “미국의 의료기기시장은 현재 약 천억 달러 규모이며, 세계에서 시장규모가 가장 크다. 현재 미국에는 6,500개가 넘는 의료기기제조업체가 있으며 Pharma EXPO는 의료기기제조업체들에게 핵심 공급자들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Pharma EXPO는 미국 포장기계협회(PMMI, The Association for Packaging and Processing Technologies)와 국제약물역학회(ISPE, International Society for Pharmaceutical Engineering)와 공동으로 개최하며 약 2,000개사가 넘는 참가업체와 50,000명이 넘는 참관객들이 참관할 예정이다.
전시회 주최자에 따르면, 올해 미국에서 같이 개최되는 포장기계전시회는 processing과 packaging과 관련하여 가장 큰 자원이 될 것이다.
제약포장 및 패키징 기술과 관련하여 가장 큰 리소스를 제공하는 Pharma EXPO는 교육프로그래밍을 제공하고 제약 산업과 다른 제조 산업들과 교류 할 수 있는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국제약물역학회(ISPE)의 대표이사인 Nancy는 “제약기술자들을 위한 많은 과제들 중 하나는 지속가능한 목표를 유지하고 비용을 줄임으로 경쟁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에너지효율 시스템을 시행하는 것이다. 비용을 줄이고 동시에 고품질제품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가공업에서 사용되는 에너지효율시스템과 솔루션을 도입하여 에너지 비용이 계속하여 증가하는 현재 상황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기술관련 제품들 이외에도 이번 전시회에서는 공정산업, 품질, 위험관리, 커미셔닝, 자동설계와 같은 주제를 다루는 세계적 수준의 교육 세션들이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