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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해외] 런던테크놀로지위크(London Technology Week), 4만명의 참관객 몰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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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런던테크놀로지위크(London Technology Week), 4만명의 참관객 몰려
UBM Live와 London & partners는 지난 6월 16일부터 20일까지 열린 제1회 런턴 테크놀로지 위크에 약 4만명의 참관객이 참가하였다고 발표하였다.
200개가 넘는 독립적은 행사들을 한데 모아 구성된 런던테크놀로지위크에 미국, 캐나다, 멕시코, 중국, 홍콩 그리고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참관객들이 참가하였다.
키노트 스피커에는 Sequoia Capital의 Michael Mortiz, Bebo의 공동창립자 Michael Birch, Expedia의 공동창립자인 Simon Breakwell 등이 포함되었다.
마케팅 에이전시인 London & Partners와 함께 런던테크놀로지위크의 개최를 추진한 런던의 시장인 Boris Johnson은 “ 이번 행사가 예상을 초월하였고 많은 투자기회와 런던의 기술분야에 관심을 가져왔다.”라고 전했다.
비즈니스 소셜 네트워킹 사이트인 LinkedIn에서 런던은 유럽 첨단기술의 수도라고 불렀으며 LinkedIn의 데이터에 따르면 거의 4,000명이 넘는 숙련된 기술 전문가들이 런던에 방문하였다. 이는 가장 근접한 경쟁자인 파리와 비교했을 때 3배가 넘는 수치이다.
또한 이번 행사는 차세대 스마트홈기기를 제작하는 ncube와 같은 런던을 기반으로 한 신생기업을 위한 출발점이 되었다. ncube의 설립자인 Philip Steel은 “이번 행사는 우리 회사에 매우 훌륭한 플랫폼이었고, 우리 기술에 대한 많은 피드백들을 받았고 우리 회사 제품을 소개할 수 있는 리테일러, 부동산 개발업자, 주택조합들의 연락처를 발굴할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출처: Exhibition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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