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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해외] 멕시코 포장기계전(Expo Pack 2014), 작년에 이어 올해도 성황리에 마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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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포장기계전(Expo Pack 2014), 작년에 이어 올해도 성황리에 마쳐
지난 6월 17일부터 20일까지 멕시코시티의 Centro Banamex에서 개최된 2014멕시코포장기계전(Expo Pack Mexico)은 2년 연속으로 전시면적을 모두 사용하게 되었다고 전시회 주최사인 미국포장기계제조업협회(PMMI, The Association for Packaging and Processing Technologies)가 밝혔다.
주최측에 따르면 올해는 전시면적 18,738㎡를 사용하였고 참가업체 1,025개사, 참관객 25,015명이 참가하였고 멕시코포장기계전 역사상 가장 큰 규모로 개최되었다고 전했다.
멕시코포장기계전은 국제간시장이며 라틴아메리카지역에서 가장 큰 포장기계 전시회이다. 20개국의 글로벌 부품회사들을 포함한 참가업체들과 프랑스, 스페인 미국 등 9개의 국가관이 구성되었다.
미국포장기계제조업협회(PMMI)의 대표이사(president and CEO)인 Charles D. Yuska는 “전 세계에 있는 우리 협회파트너들의 지속적인 지지에 매우 감사한다.”라고 전했다.
PMMI는 159개의 회원사가 전시회에 참가하였고 그 중 82개 회원사는 PMMI관에 참가하였으며 올해 PMMI관은 2013년과 비교 5%가 증가하였다라고 보고했다.
Yuska는 “세계의 솔루션 제공자들이 멕시코와 라틴아메리카에 성장하는 포장기계시장의 기회를 보기위해 한자리에 모였고 라틴아메리카의 제조업체들은 새로운 포장기계 솔루션이 필요하며 그들은 멕시코포장기계전이 필수적인 자원임을 알고 있다.“라고 전했다.
올해 참관한 2만5천명이 넘는 참관객은 멕시코포장기계전 29년 역사상 3번째로 많이 방문한 해로 기록되었다.
멕시코의 주 32개 중 29개 주에서 바이어들이 전시회로 모였고 아르헨티나, 콜롬비아, 코스타리카, 엘살바도르, 과테말라, 페루, 그리고 베네수엘라에서 라틴아메리카 바이어들이 전시회에 참관하였다.
멕시코포장기계전은 멕시코와 라틴아메리카의 선두 기업들로부터 많은 지지를 계속하여 받아왔다. 멕시코포장기계전이 끝남과 동시에 PMMI는 내년 3월 10일부터 12일까지 멕시코 과달라하라에서 2번째 포장기계전을 개최할 예정이다.
서부 멕시코 지역 산업에 특성을 맞춘 이 전시회는 10,000명의 참관객과 4천 평방미터의 전시장 그리고 350개사의 참가업체가 참가하기를 예상하고 있다.
출처 : TSNN(Trade Show News Netwo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