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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해외] 메세 프랑크푸르트, 독일과 인도의 사업 확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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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세 프랑크푸르트 독일과 인도의 사업 확장
메세 프랑크푸르트는 최근 환경기술 전시회들의 사업 포트폴리오 확장을 위해 독일 및 인도에서 파트너십을 맺는 등 적극적 행보를 보였다.
독일 내에서는 지속가능한 수자원 운용 네트워크인 ‘German Water Partnership (GWP)’과 폐기물 운용 및 재활용에 관한 ‘German RETech Partnership’을 체결했다.
메세 프랑크푸르트의 임원인 Iris Jeglitza-Moshage는 “우리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환경기술 전시회에 대한 국제적인 지위를 다지고, 국내 협력사 및 협회들에게 더 많은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언급했다.
또한 메세 프랑크푸르트는 Watertech India 2013의 신규 개최 이후 수자원, 하수관리 등에 관련된 3개의 전시회를 뉴델리에서 추가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Wastetech India, Cleantech India , Pollutech India으로 명명된 이 전시회들은 2014년 9월 10~12일에 동시 개최된다.
메세 프랑크푸르트가 기존에 중국에서 진행 중인 환경기술 관련 전시회 포트폴리오는 Building Solar China, EcoExpo Asia, Water Expo China 등이 있으며, 수자원, 하수관리, 에너지, 공기, 폐기물 관리 등의 산업군을 다루고 있다.
이번 달 초에는 영국 전시주최자협회와의 파트너십을 갱신하며 국제협력에 지속 관심을 기울였다.
(출처: Exhibition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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