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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해외] MESSE FRANKFURT, Automechanika Madrid 2015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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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SSE FRANKFURT, Automechanika Madrid 2015 개최
메세 프랑크푸르트와 스페인 소재 전시주최사인 IFEMA는 ‘스페인 자동차장비 및 부품제조협회’와 파트너십을 갱신하고 ‘2015 마드리드 자동차산업전시회(Motortec Automechanika Madrid)’ 개최준비에 들어갔다.
격년으로 개최되는 본 전시회는 2015년 3월 11~14일까지 Parque Ferial Juan Carlos I에서 열릴 예정이다.
Automechanika의 Alberto Díaz 팀장은 “우리 전시회는 Automechanika라는 세계적으로 성공을 거둔 자동차산업전시 모델을 가져왔을 뿐만 아니라 스페인 산업 협회들 및 전문가들의 지원도 받고 있다”고 전시회에 대한 자신감을 표했다.
2013년에 본 전시회는 24,527㎡의 전시면적에 469개 참가기업, 총 41,149명에 달하는 바이어가 참관하며 성황을 이루었다.
메세 프랑크푸르트에 의하면, 마드리드 Automechanika는 이베리아 반도 및 북아프리카 지역의 바이어 및 전문 참관객을 타깃으로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올해 초에 Automechanika 메세 프랑크푸르트의 Michael Johannes는 스페인부품공업협동조합(Sernauto)와 협약을 맺고 스페인 기업들을 대상으로 전 세계 13개 Automechanika 전시회 참가를 홍보하기로 했다. 또한 본 협약을 근거로 각 Automechanika 전시회에서 Sernauto의 참가를 지원하기로 했다.
Sernauto의 CEO인 José Antonio Jiménez Saceda는 “스페인 내수 건설 및 부품제조 산업은 투자와 생산 측면에서 모두 전체 산업의 평균치를 웃돌고 있다”며 세계 부품산업시장에서의 경쟁에 자신감을 나타냈다.
한편, 메세 프랑크푸르트는 우크라이나의 정치적 불안요소가 커짐에 따라 키예프에서 개최 예정이던 Automechanika 전시회를 2015년까지 잠정 연기했다.
(출처: Exhibition Wor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