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및 정책동향
제목 | [해외] 라이선싱 엑스포, 국제완구전시회와 상호 광고활동 협약 체결 |
---|
본문
라이선싱 엑스포, 국제완구전시회와 상호 광고활동 협약 체결
최근 두 번째로 어드밴스타 커뮤니케이션(Advanstar Communications)의 라이선싱 엑스포는 전시회를 홍보하기 위해 다른 전시회와 상호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라이선싱 엑스포와 완구산업협회의(TIA, Toy Industry Association)의 완구전시회가 2014년 양 전시회의 참관객 수의 증가를 위해 새로운 협력을 맺기로 한 것이다.
몇 주 전, 라이선싱 엑스포는 또한 유사한 조약을 국제가정용품협회(HIA, International Housewares Association)의 시카고 가정용품 전시회와 맺었다.
새롭게 맺어진 협약을 통해 라이선싱엑스포의 참가업체들에게 현재와 앞으로 부상할 완구의 트렌드를 완구전시회에 참가업체들에게는 국내, 해외와 신흥시장의 라이선싱 이슈와 기회에 대해 알리기로 하였다.
“대략 미국에서 매년 3백억 규모의 완구와 게임구매의 30% 정도가 파트너십 라이선싱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볼 때, 서반구에서 개최되는 전시회 중 가장 큰 완구 전시회와의 협업은 라이선싱 엑스포의 취지와 부합한다. 이번 일로 참가업체에게 많은 이익을 가져다 줄 수 있으며 참가업체들이 완구전시회에 참가하여 최신 시장 동향을 파악하고 완구전시회의 참가업체들은 잠재적인 라이선싱 파트너를 전시회에 참가함으로 발굴할 수 있다.”라고 라이선싱 엑스포의 부사장인 Jessica Blue가 전했다.
이번 새로운 협약은 양 전시회의 홍보기회를 우편, 온라인 마케팅, 콘텐츠 그리고 공동 세미나를 통해 진행하게 될 것이며, 완구산업협회의 부회장인 Marian Bossard는 “완구산업협회는 Advanstar사와의 협약으로 양쪽 이해당사자들을 지지할 수 있어 매우 기쁘고, 이번 일로 완구, 영유아 제품과 엔터테인먼트 관련 지적재산들이 더욱더 밀접한 관계가 되었다.”라고 전했다.
약 20억 규모의 완구 시장을 대표하는 국제완구전시회에는 1100개사의 참가업체와 대략 2만5천명 규모의 참관객이 참관하고 있으며. 230억 규모의 라이선싱과 상표확장시장을 대표하는 라이선싱 엑스포는 5,000개 이상의 캐릭터, 엔터테인먼트, 아트, 그리고 브랜드 관련 참가업체가 420개사에 15,000명이 넘는 참관객이 참가하고 있다.
내년 국제완구전시회는 뉴욕의 자비츠 컨벤션센터(Jacob K. Javits Convention Center)에서 2월에 개최될 예정이며, 다음 라이선싱전시회는 내년 6월 라스베가스 만달레이베이컨벤션센터(Mandalay Bay Convention Center)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출처: TSNN(Trade Show News Netwo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