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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Messe Düsseldorf, 2013년 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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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sse Düsseldorf, 2013년 흑자

 

- 주요 전시회의 수입 증가가 매출에 크게 기여

- 그룹 총 매출 3억 2,300만 유로, 세 후 당기 순 이익 1,400만 유로





메세 뒤셀도르프 그룹은 2013 회계연도를 흑자로 마감하였다. 2013년의 총 매출은 3억 2,300만 유로로 전년대비 3억 8,100만 유로보다 낮았지만 전시회 개최 주기로 인해 작년보다 개최 전시회 수가 줄어든 데서 비롯된 결과다. 세금을 제외한 그룹의 당기 순 이익은 1,400만 유로였다. 이와 관련하여 메세 뒤셀도르프의 회장 Werner M. Dornscheidt는 다음과 같이 설명하였다. “2013년은 전반적인 경제 불황뿐만이 아니라 전시회 개최 건수도 다소 적은 해였다. 특히 아시아 시장의 경제 성장은 주춤하는 듯하다. 특히 중국과 인도가 낮은 성장을 보였다. 이러한 비즈니스 환경 하에 이뤄낸 결과라서 특히 만족스럽다.”

독일 메세 뒤셀도르프 GmbH의 총 매출은 전시회 개최 주기로 인해 작년의 3억 900만 유로보다 낮은 2억 5,800만 유로를 기록했다. 그 중 메세 뒤셀도르프 GmbH가 주최한 전시회와 관련된 수입은 1억 9,500만 유로(2012년은 2억 4,300만 유로)였으며 외부 주최자의 이벤트 및 행사와 관련된 수입은 약 1,900만 유로였다(2012년은 2,400만 유로). 매출에 가장 크게 기여한 전시회는 국제 플라스틱 및 고무 전시회(K), 국제 의료기기 전시회(MEDICA), 국제 산업 안전 전시회(A+A) 그리고 국제 와인 전시회(ProWein)로서 그 이전 전시회에 비해 수입이 증가하였다. 이 외 국제 보트 전시회(boot)와 국제 캐러밴 전시회(CARAVAN SALON) 또한 매출 증가에 기여를 했다. 메세 뒤셀도르프 GmbH의 당기 세 후 순이익은 2012년의 2,800만 유로보다 낮은 1,100만 유로를 기록하였다. 

지속적인 성장 
메세 뒤셀도르프 그룹의 성공은 국제 네트워크의 확장, 국내 및 해외에서 기존 전시회의 내용과 테마를 지속적으로 계발하고 또 더욱 전문화된 특별전시회와 국제회의를 통해 그룹의 프로필을 향상시킨 것에 대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이에 Dornscheidt 회장은 다음과 같이 덧붙였다. “메세 뒤셀도르프는 계속해서 보조금 없이 지속적인 성장을 유지하고 있다. 다시 말해, 우리는 자력으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더불어 새로운 투자를 계속 진행할 것이고 또한 우리의 전시회를 세계적으로 확장할 것이다. 매쎄 뒤셀도르프의 투자재 무역 전시회를 세계 최고의 위치에 굳히는 것이 바로 우리의 목표다.”

회사의 성공적인 발전에 있어 가장 핵심적인 토대 중 하나는 안정적인 재무 및 재정 상태이다. 메세 뒤셀도르프의 총 자산은 전년대비 4.6% 증가한 6억 7600만 유로를 달성했다. 재무 상태는 전체 자산의 71.5%를 차지하고 있는 고정 자산 덕분에 매우 안정적이다. 더불어 그룹의 유동 자산은 약 1억 6200만 유로로 상승하였다. Dornscheidt 회장은 그 이유 중 하나로 2014년 전시회에 참가하는 업체들의 참가비를 들었다.

2013년도에 개최된 전시들을 통해서 생성된 캐시플로의 대부분은 뒤셀도르프 전시장의 전시홀 개선에 사용되었다. 모든 전시홀 및 다양한 고객 편의시설들은 늦어도 2030년이면 모두 업그레이드 될 예정이며 이에 총 6억 유로가 투자 될 전망이다.

세계로 뻗어가는 메세 뒤셀도르프
2013 회계연도의 매출상승에는 세계를 선도하는 다양한 무역 전시회들이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K, MEDICA, ProWein, CARAVAN SALON과 boot 등이 이에 해당하며 이들은 관련 업계의 발전에 중요한 원동력이 되었다.

2013년 뒤셀도르프 전시장에서는 총 29개의 전시회가 개최되었으며 2012년보다 더 활발한 해외 참가사의 참여가 눈에 띠었다. 2013년 전시회에 참가한 해외 참가사의 비중은 평균 67%로 65%였던 2012년도에 비해 확연한 증가세를 보였다. 그 중에서도 ProWein이 82%로 가장 높았고 MEDICA 또한 77%로서 높은 국제성이 검증되었다. 해외 방문객의 비율은 2012년과 비슷한 31%를 기록했다. 가장 많은 해외 방문객을 기록한 전시회는 K와 MEDICA로 각각 59%와 56%의 해외 방문객을 맞았다.

뿐만 아니라 메세 뒤셀도르프 GmbH는 자사의 동종 전시회를 세계적으로 수출하고 있으며 이는 매우 성공적인 결과를 보였다. 특히, 러시아는 메세 뒤셀도르프의 최대 해외시장으로 69%의 자사 수출 전시회가 러시아에서 개최되었다. 그 외에도 중국(8%), 아랍에미리트(6%), 브라질(5%)에서도 다양한 전시회를 개최했다. 메세 뒤셀도르프 그룹은 이러한 해외 전시회 개최를 통해서 총 1억 1,300만 유로를 벌어들였으며 이 중 러시아에서는 4,950만 유로, 체코에서 3,460만 유로 그리고 중국에서 1,130만 유로의 매출을 기록하였다.

이처럼 메세 뒤셀도르프의 해외 전시회는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다. 2014년 4월 28일 Houston/Texas에서 처음으로 개최된 MEDICA의 수출 전시회인 MEDICAL WORLD AMERICAS가 성황리 마무리 되었다. 이 외에도 A+A는 터키에서 TOS+H EXPO로 2014년 5월 5일에서 8일까지 개최되었으며 아시아에는 PacPro Asia, FoodPex 그리고 BulkPex와 같은 전시회가 첫 개최를 앞두고 있다.  

해외 전시회 외에도 메세 뒤셀도르프는 전시회 프로그램 개발에 지속적인 힘을 쏟고 있다. GDS(global destination for shoes & accessories; 국제 슈즈 및 액세서리 전시회)는 새로운 컨셉으로 한층 업그레이드 되었으며 이와 함께 개최되는 국제 슈즈 아웃소싱 전시회 GLOBAL SHOES가 ‘tag it!’으로 새롭게 탈바꿈 하였다. 더불어 Valve World Expo 2014와 함께 Pump Summit이 열릴 예정이다. Pump Summit은 특정 펌프, 압축기, 개폐장치와 관련된 회의로서 Valve World Expo 2014의 개최와 동시에 그룹의 포트폴리오를 “Bright World of Metals”로 확장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2014년: 매출 4억 유로 달성 전망
2014년 메세 뒤셀도르프의 사업 전망은 매우 긍정적이다. Dornscheidt 회장은 다음과 같이 설명하였다. “2014년에는 2013년보다 더 많은 전시회가 개최 될 예정이다. 특히, Euroshop, wire & Tube, interpack, glasstec, MEDICA과 같이 다섯 개의 주요 투자재 무역 전시회가 열릴 예정이며 이에 따라 2014년의 그룹 총 매출이 4억 유로를 달성할 것으로 본다.” 

뒤셀도르프에서 개최 될 전시회는 2013년 29개에서 2014 회계연도에는 35개로 늘어날 것이다. 또한 80개 이상의 해외 전시회와 독일 국가관을 주관한다. 

메세 뒤셀도르프 전시회 일정 및 정보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라인메세㈜로 연락하거나 라인메세㈜의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담당자 : 성미정 대표전화: 02-798-4104 / www.rmess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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