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및 정책동향
제목 | 『2013 한국전기산업대전』, 전력기자재 근접산업간 국가 인프라 전시회로 지속적 진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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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2013 한국전기산업대전』
전력기자재 근접산업간 국가 인프라 전시회로 지속적 진화
◈ 수출상담 13억불, 수출계약 2억 3천만불 전망
◈ 국내 최대 수요처와 중소 제조 공급자간 동반성장 전시회 자리매김
◈「2014 한국전기산업대전」, 2014. 9. 23(화) ~ 26(금) 개최 예정
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 장세창), 한국전력공사(사장 : 조환익) 및 한국수력원자력가 공동주관하고, “전력기자재 근접 산업 간 융복합 & 오픈 콜라보레이션” 이라는 주제로 열린「2013 한국전기산업대전/한국원자력산업전」이 지난 13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동 전시회는 우리나라 전기기기분야 대표 전시회로 국내 산업의 現 주소를 생생하게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며 송배전기기 위주에서 원자력, 발전, 철도전력, LED 산업의 친환경․IT융합․고효율 제품 1,000여점이 출시 및 261개사가 참가하여 관람객의 이목을 끌었으며, 규모뿐만 아니라 내실 면에서도 큰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중소기업의 수출촉진과 금년 160억불의 수출목표를 조기에 달성하고자 37개국 107명의 다변화된 바이어를 초청하여 개최한 수출상담회는 국내 130개사가 참가한 가운데 총 534건 13억불의 상담실적, 2억 3천만불의 수출계약 추진과 1.3백만불의 현장계약을 체결하였다.
아울러, 해외바이어 60여명의 한수원 한울원자력발소, 남동발전 영흥발전소 산업시찰을 통해 국내 전력산업의 위상을 높이게 되었다.
또한, 해외 전력기자재 유명 인사를 초청하여 원자력컨퍼런스, 아세안-중남미 전력산업 포럼 등을 개최하여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인적네트워크 구축 강화에도 기여하였다.
이번 전시회 부대행사로 국내외 기술트렌드 정보교류의 장으로 마련된 “CIGRE 워크숍” 및 “전력기기 미래기술컨퍼런스”에 400여명의 참석하여 뜨거운 관심을 보여 미래 한국 전기산업의 밝은 모습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한편, 첫 날 개막식에는 이관섭 산업부 산업정책실장, 조환익 한전사장을 비롯한 주요인사 150여명이 참석하여 전시회 개최를 축하하고, 전기기기 산업발전에 기여한 21명을 포상하였다.
이번 행사가 양적인 면과 함께 질적인 면에서 더욱 발전한 최고의 전시행사가 되었고, 이번 행사가 국내 최대 전력기자재 근접산업 간 국가 인프라 대표 브랜드 전시회로서의 정착을 알린 만큼 앞으로 융․복합 관련 첨단 제품이 더 많이 출품 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전기 근접산업계 관계자들이 한 데 모이는 국제적 포럼 개최, 관람객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 개발 등 내실을 다지는 데 힘써, 19회째를 맞는「2014 한국전기산업대전/한국원자력산업전」이 명실공이 세계적인 국가 인프라 대표 브랜드 전시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더욱 더 진화하는 행사를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