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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해외] 메쎄프랑크푸르트와 Advanstar Commuications, 시카고 자동차 부품 전시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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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쎄프랑크푸르트와 Advanstar Commuications, 상호 협력 하에
‘시카고 자동차 부품 전시회(Automechanika Chicago)’ 개최
독일에 기반을 둔 메쎄프랑크푸르트는 전 세계적으로 열리는 자동차 부품 전시회(Automechanika)를 캘리포니아에 기반을 둔 Advanstar Communications와 협력하여 내년 시카고에서 개최키로 하였다.
새롭게 열리는 시카고 자동차 부품 전시회(Automechanika Chicago)는 내년 4월 24일부터 26일까지 시카고의 McCormick Place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미국 자동차 애프터마켓 시장을 뒷받침할 것이다.
메쎄프랑크푸르트의 Detlef Braun은 “Advanstar와 파트너십을 맺게 되어 매우 기쁘며, 서로의 전시회 운영 경험은 전시회를 성공적으로 개최시키는데 많은 힘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메쎄프랑크푸르트의 Automechanika브랜드 전시회는 독일뿐만 아니라 두바이와 상하이등 전 세계에서 개최되고 있다.
Advanstar는 50개가 넘는 전시회, 100개가 넘는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있고 30개가 넘는 간행물을 발간하고 있고 자동차 애프터 마켓, 오토바이 등을 포함한 다양한 웹사이트를 보유하고 있다.
Advanstar의 CEO인 Joe Loggia는 “세계에서 열리는 자동차 부품 전시회에 한번이라도 참가했던 사람들은 자동차산업에서 Automechanika브랜드의 힘을 알고 있다. 메쎄프랑크푸르트와 협력하여 개최할 이번 전시회는 Advanstar가 전시회 주최자로써 Advanstar Automotive그룹이 수천 명의 자동차 애프터마켓 사장들과 기술자들에게 전문분야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전시회를 통해 제공할 것이다. 이번 파트너십은 우리에게도 매우 좋은 기회이다.
이번 발표는 이번 주 초 시카고에서 시장인 Rahm Emanuel과 Choose Chicago의 Don Welsh 그리고 메쎄프랑크푸르트와 Advanstar들이 참석한 가운데 발표가 되었다.
시카고 자동차 부품 전시회는 새로운 기계, 장비 그리고 제품들이 소개될 예정이며 첨단기계훈련과 자동차 기술자들과 가게 주인들을 위한 경영수업에 초점을 둔 전시회가 될 예정이다.
전시회 주최자에 따르면 전시회는 매년 2회 시카고에서 개최될 것이며 시카고가 미국의 가운데에 있기 때문에 최종 목적지로 선택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시카고 자동차 부품 전시회는 Advanstar의 전시회인 All-New Dealer Expo와 2014년부터 16년까지 함께 개최될 것이며, 주최측에서는 약 20,000명이 넘는 참관객이 새로 시작될 전시회에 참가할 것이라고 예상하였다.
출처 : TSNN(Trade Show News 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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