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가정용품전시회(International Home + Housewares Show)

해외참관객, 바이어 수 증가

토스터기로 치즈샌드위치를 만들 수 있다면? 또는 창문을 청소할 수 있는 로봇이 있다면? 소다를 만들 수 있는 커피머신이 있다면 당신은 어떻게 하겠는가? 부엌용품부터 집안 장식용품 그리고 가정 의료기기부터 모든 분야의 혁신을 3월 15일부터 18일에 시카고에서 열린 시카고가정용품전시회(International Home + Housewares Show)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

전시회 주최측에 따르면 “전시장 면적은 올해 1월에 약 7만㎡가 선 판매되었고 참가업체 2,100개사가 참가하였으며, 이 중 약 400개사가 처음으로 이번 전시회에 참가하였다. 45개국 약 6만여 명의 참관객들이 참관하였으며 해외에서의 참가가 대폭 증가하였을 뿐만 아니라 총 바이어 참가율도 증가하였다.”

또한 올해가 국제가정용품협회(IHA, International Housewares Association)가 Advanstar Communications'의 라이선싱 엑스포와 상호홍보를 위한 공동협약을 체결하여 시작되는 첫해이다. 

국제가정용품협회의 대표이사인 Phil Brandl은 “이번 개막행사는 전시회의 성공을 확인하고 소매자원위원회와 참가업체로부터 높은 칭찬을 다시 한 번 받을 수 있었다. 435개의 새로운 참가업체와 10,000개가 넘는 새로운 상품들은 참관객과 바이어 그리고 언론에 새로운 관심을 받을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국제가정용품협회에서는 라이브 프레젠테이션과 강연 자료와 참가업체, 전시회 그리고 연사 정보 등의 자료를 홈페이지에 올릴 뿐만 아니라 30개의 참가업체들의 홍보영상 등을 전시회의 유튜브 채널에 올리기도 하였다.




출처 : TSNN(Trade Show News Netwo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