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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광저우 국제 조명전시회, 많은 참가 신청이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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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저우 국제 조명전시회, 많은 참가 신청이 이어져





2014년 6월 9일부터 12일까지 광저우 중국 수출입 상품교역회 전람관(China Import and Export Fair Complex)에서 광저우 국제 조명 전시회(Guangzhou Electrical Building Technology show)이 개최되며 현재 200업체가 넘는 참가업체가 등록을 마쳤다.

올해로 11회를 맞는 이번 전시회는 스마트시티의 발전과 에너지 효율화 빌딩에 대한 폭넓은 홍보뿐만 아니라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중국의 도시화 프로젝트의 스마트 그리드 시스템도 소개될 예정이다.  

전기공학, 빌딩 및 홈 오토메이션에 관련된 분야에 아시아에서 가장 유명한 전시회이며 업계를 이끄는 관계자들로부터 상당한 지지를 지속해서 얻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사전에 BOCHO (Switzerland), Control4 (USA), Dooya (China), Dynalite (Australia), Echelon (USA), EnOcean (Germany), Futina (China), HDL (China), IISFREE (China), LeGrand (France), Simbrom (China), WAGO Electronic (Germany) and Z-Wave (USA)와 같은 기업이 이미 참가 등록을 마쳤다. 

이번에는 광저우 국제 조명 전시회, 빌딩 쏠라 차이나와 와이어 & 케이블 광저우 전시회가 동시에 개최된다.

에너지 서비스 공급자, 전력회사, 시스템 통합서비스, 건축가, 디자이너, 엔드유저 등 다양한 배경을 가진 참관객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메세 프랑크푸르트의 차장인 Lucia Wong은 “우리는 2013년에 가장 최고치를 달성했지만 2014년에도 이러한 추진력을 계속 이어나갈 것으로 보인다. 에너지 효율과 중국의 스마트 시티 솔루션에 대한 엄청난 수요로 인해, 이번 전시회는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참관객들이 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볼 수 있을 것이며, 우리 전시회에 참가한 업체들은 최신 기술과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스마트 시티와 에너지 절약 기술은 중국의 건설 시장에 주요 관심사가 되었고, 중국 정부는 
최근 공개된 200개의 스마트 시티를 알리는데 힘쓰고 있다.

중국의 스마트 시티 솔루션 시장 규모는 2025년까지 약 5,000억 위안 정도가 될 것이라 예상되고 있다.




출처 : TSNN(Trade Show News 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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