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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해외] 홍콩 완구게임전시회 등 4개의 전시회 참가업체 증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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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완구게임전시회 등 4개의 전시회 참가업체 증가
올해 1월 홍콩에서 개최된 4개 전시회에 전년보다 더 많은 2,900개사가 넘는 참가업체가 홍콩 전시컨벤션센터에 모였다. 홍콩 완구게임전시회(Hong Kng Toys and Games Fair), 홍콩유아용품전시회(Hong Kong Baby Products Fair), 홍콩국제문구전시회(Hong Kong International Stationery Fair) 그리고 홍콩국제라이선싱쇼(ong Kong International Licensing Show)를 홍콩무역발전국(HKTDC, Hong KOng Trade Development Council)이 4개 전시회를 주관하였다.
약 10만명이 넘는 牡潔載� 이 전시회들에 참가하기 위해 홍콩으로 방문하였고 이는 전년대비 5% 증가된 수치이다.
홍콩무역발전국의 전무이瑛� Benjamin Chau는 “대부분의 완구 전시회 바이어들은 중국, 한국, 대만, 일본, 그리고 미국에서 방문하고 있으며 신흥시장인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중동지역의 바이어들의 참가율 또한 상당히 증가하였다. 성숙된 시장인 영국, 캐나다, 한국의 바이어들은 올해 많은 방문을 기록하였다.
미국의 Toys R Us, 일본의 Tokyu Hands, 한국의 CJ오 쇼핑, 러시아의 Brainy Brats, 중국의 yhd.com 그리고 태국의 Mail Group과 같은 대형 수입업체들과 공급업체들이 완구 전시회에 모였다고 홍콩무역발전국이 발표하였다.
이번 문구전시회뿐만 아니라 유아용품전시회와 문구전시회에 Small-Order Zone 코너가 다시 설치되어 거의 7,000명이 넘는 바이어들이 4일 동안 개최되는 행사에 참가해 16,000건이 넘는 상담이 진행되었다.
Smart-Tech Toys zone의 반응은 매우 강했다. 테크존의 참가업체 중 하나인 Roam & Wander는 아이폰 앱으로 작동되는 TuTu라는 제품을 공개했다. 마케팅 담당인 Casper Chen은 “TuTu는 바이어 사이에서 매우 인기가 있었고 올해 전시회에서 우수 상품으로 선정되었다.”라고 말했다.
교육용완구 제작업체인 Eastcolight의 GM인 Ken Lo는 “참관객들이 매우 붐볐으며 바이어의 질과 수준이 매우 높았고 올해 전시회를 통해 5%의 판매실적 증가를 예상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완구전시회와 유아용품전시회 그리고 국제라이선싱쇼는 홍콩무역발전국이 주관하고, 국제문구전시회는 홍콩무역발전국과 메세프랑크푸르트가 공동 주관을 하였다.
출처 : TSNN(Trade Show News 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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