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및 정책동향
제목 | [해외] 새해를 맞이하여 새로운 계약 체결을 성사한 전시업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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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맞이하여 새로운 계약 체결을 성사한 전시업계
미국의 GES(Global Experience Specialists)는 로스앤젤레스 오토쇼(Los Angeles Auto Show)와 공식 서비스 및 전기제공자로 다년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또한 음향관련 서비스 제공자로도 선정되었다.
매우 폭넓고 심층적으로 검토한 결과, 우리는 GES를 공식 서비스 제공사로 지정하여 지속적인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맺어 매우 기쁘고, 우리는 서로의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기를 고대하고 있다.”라고 로스앤젤레스 오토 쇼의 사장인 Terri Toennies가 전했다.
LA 오토 쇼는 약 8만 평방미터의 전시면적을 사용하고 있으며 자동차산업분야의 유명 제조사들이 참가하고 있다. 3일간 열리는 이 전시회에서 16,000명이 넘는 자동차 산업 관계자들이 참가하였고 58개국에서 4,000이 넘는 방송사가 참가하였다.
“매우 흥미있고 영향력 있는 연간 행사인 LA Auto Show와 파트너십의 기회를 맺게 되어 감사하며, GES와 Auto show 팀 그리고 고객들과 함께 원숙한 진행과 고객 서비스 그리고 최첨단 영상시설을 제공하기를 기대한다.”라고 GES의 사장인 Steve Mster가 전했다.
국제전시협회(UFI, Global Association of the Exhibition Industry)는 UFI의 소프트웨어 파트너로 Ungerboeck 소프트웨어와 3년간 계약을 체결하였다.
Ungerboeck의 수준높은 이벤트 매니지먼트 시스템은 2017년 5월까지 UFI의 모든 행사에 적용될 예정이다.
“UFI는 Ungerboeck과 수년 동안 좋은 관계를 유지해왔으며 이로 인해 우리는 계약을 연장하게 되었다. 전 세계에서 매년 개최되는 UFI의 8개 행사는 우리의 회원사에게 가치 있는 네트워킹을 연결해주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다. 새로운 파트너십의 결과로 우리가 사용하게 될 Ungerboeck이 관리하는 이 최첨단 시스템은 매우 중요하다.”라고 UFI의 사무총장인 Paul Woodward가 전했다.
계약체결 현장에서 Ungerboeck의 상무이사인 Thorsten Kolbinger는 “Ungerboeck은 전시 주최자로써 15년이 넘도록 전 세계에서 일해 왔으며, UFI는 우리가 세계의 전시 리더들과 연결되도록 도와주었으며 이번 계약과 함께 더 돈독한 관계를 쌓을 수 있어 매우 기쁘다.”라고 전했다.
출처 : TSNN(Trade Show News Netwo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