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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해외] 2014 라스베이거스 소비재가전전시회(International CES) 규모 확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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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라스베이거스 소비재가전전시회(International CES) 규모 확대
웨어러블 디바이스부터 로봇, 무인조종자동차까지 미국가전생산자협회(CEA, Consumer Electronic Association)는 세계에서 가장 큰 소비재가전기술 행사인 2014 국제 소비재가전전시회(International CES)에서 엄청난 양의 혁신적인 제품을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 Las Vegas Convention Center)와 다른 전시장에서 1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개최 되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약 19만 평방미터의 전시면적을 사용하여 전년도보다 증가하였고 참가업체는 작년과 비슷한 약 3,250개사 그리고 참관객은 150,000명이상이 참관하였다.
국제 CES(International CES) 및 CEA 기업 사업전략 부문 선임 부사장인 Karen Chupka는 “기술이 성장하는 것을 볼 수 있기 때문에 이 전시회가 중요하다.”라고 전하였으며, 프레스 데이에서 콘텐츠들을 예정보다 빨리 온라인으로 볼 수 있었으며 공항에서 전시장까지 운행되는 셔틀버스를 추가로 배차하였다.
현재 CES는 라스베이거스컨벤션센터(LVCC) 전체를 사용할 뿐만 아니라 라스베이거스 호텔과 베네시안 호텔 일부를 사용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전시면적이 더 커져 샌즈엑스포컨벤션센터(Sands Expo Convention Center)를 이용할 예정이다.
내년에는 전시면적이 올해보다 더 커질 예정이고, 웨어러블 테크놀러지와 기타 성장하는 산업을 볼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이고 참관객들이 더 원하는 제품 및 기술을 쉽게 찾아볼 수 있게 될 것이다.
올해는 수년간 함께해온 GES(Global Experience Specialists) 대신 Freeman이 함께 하였다. “이는 우리에게 매우 큰 변화이며, 전시회의 모든 부분이 처음부터 새로 지어지게 되고 이는 매우 큰일이었다.”라고 Chupka가 말했다.
이번 일을 계기로 새롭게 시작할 수 있는 기회이고 새로운 시각으로 발전시킬 수 있었다. 또한 참관객이 모바일장치와 배지를 터치함으로 주요정보를 얻을 수 있는 근거리무선기술(NFT, Near Field Technology)라는 기술이 참관객 배지에 적용 되었다.
미국가전생산자협회는 GSMA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에서 이 배지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었으나 이번 전시회에서 더 광범위하게 적용이 되었고 “이로 인해 참관객들이 이런 기술에 다소 생소해하였으나 매우 좋아하였다.”라고 Chupka가 전했다.
출처 : TSNN(Trade Show News Netwo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