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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해외] 2014 CES, 건강 부분 품목의 성장세 두드리질 전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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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CES, 건강 부분 품목의 성장세 두드리질 전망
미국 소비자가전협회(CEA)에 따르면, 올 1월 7일에서 10일까지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CES 전시회에서 디지털 건강 부분의 참가가 전년 대비 40% 이상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CES TechZone에는 Living in Digital Times와의 협력을 통해 기술, 건강 및 웰빙 관련 산업 간 교류에 중점을 두었다. 이에 65개가 넘는 기업들이 참가하여 질병의 진단, 모니터링, 치료 등의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CEA가 제공하는 ‘2014년 5개 주요 기술 트렌드’에 따르면, 베이비부머 세대의 은퇴 및 노년화로 인해 의료건강 및 지원, 모니터링 기술, 안전 분야 등에 투자가 증대되고 있는 추세이다. 특히 CEA가 2013년에 수행한 조사에서는 전체 휴대전화 사용자의 3분의 1이 휴대전화로 건강 관련 내용을 확인한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나 관심 또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CEA의 CES 및 협력사업기획부 부대표인 Karen Chupka는 “헬스 케어 기술의 큰 발전으로 인해 소비자들은 자신의 건강을 더욱 철저히 모니터링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었다. 2014 CES는 새로운 기술과 건강이라는 주제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번 CES에서는 TechZone 이외에도 Digital Health Summit 컨퍼런스가 이틀 간 개최될 예정이다.
출처: TSNN(Trade Show News 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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