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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해외] 홍콩무역발전국(HKTDC), 8개 전시회를 통해 14억 홍콩달러의 경제적 파급효과 발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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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무역발전국(HKTDC),
8개 전시회를 통해 14억 홍콩달러의 경제적 파급효과 발생
홍콩무역발전국은 지난 10월부터 11월까지 홍콩무역발전국의 8개 전시회에서 약 8,700여개의 참가업체뿐만 아니라 200,000명의 바이어들이 참관했고 이를 통해 14억 홍콩달러 이상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발생하였다고 밝혔다.
개최된 8개 전시회 중 홍콩추계전자전시회(Hong Kong Electronics Fair (Autumn Edition)), 홍콩전자부품전시회(electronicAsia), 홍콩추계조명전시회(Hong Kong International Lighting Fair (Autumn Edition)), 홍콩광학전시회(Hong Kong Optical Fair), 홍콩국제와인 및 주류 전시회는 홍콩전시컨벤션센터(Hong Kong Convention and Exhibition Centre)에서, 홍콩국제환경전시회(Eco Expo Asia ), 홍콩스포츠소싱전시회(Sports Source Asia), 홍콩국제건축및실내장식기자재전시회(the Hong Kong International Building and Decoration Materials & Hardware Fair)가 아시아월드엑스포(AsiaWorld-Expo)에서 개최되었다.
홍콩무역발전국의 사무국장인 Chau는 163개국과 지역에서 200,000명이 넘는 바이어가 전시회에 참가하였으며 거의 120,000명은 해외에서 참가한 바이어였고 이는 전년과 비교해 6% 증가된 수치라고 전했다. “해외바이어 개개인이 평균 11,000홍콩달러를 머무르는 기간 동안 사용하였고 이 숫자를 바탕으로 바이어들과 참가업체가 전시회 기간 동안 소비하는 비용이 전시회에서의 상담액이나 관련된 서비스 비용을 제외하고도 14억 홍콩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라고 말했다.
또한 Chau는 총 바이어 참관객은 경제위기 전 단계만큼 회복되었고 브라질, 중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폴란드 그리고 우크라이나와 같은 신흥시장의 바이어의 수는 두 자리 수 이상, 전통적인 시장인 호주, 프랑스, 일본, 한국의 참관객들은 적어도 4%이상은 성장하였다고 전했다.
Chau는 “HKTDC는 홍콩 내 회사들이 소규모의 주문을 받아 다양한 고객에게 판매하고 창의적이고 환경 친화적인 생산품들의 생산량 증대로 회사의 경쟁력을 높을 수 있다는 생각아래 새로운 시장으로 진출함으로써 위험들을 분산시킬 수 있다.”라고 전했다.
출처: TSNN(Trade Show News Network)